1. 6시 전화 > 차를 바짝 되어서 왜이렇게 주차했냐 (전날 대리운전기사님이 이중주차 했음, 브레이크 걸어서 안에차가 못나가는줄 알고 죄송하다가 하고 나갔음)
2. 주차장에 가서 확인하니 상대방도 이중주차된 차량
3. 제차 > 브레이크 걸리지않은 상태, 중립, 정상적으로 이중주차 했음. 안쪽 차가 나간다고 제차를 밀었던 모양,
4. 상대방 차량이량 붙어있음
5. 아줌마 >> 차를 박고 이렇게 주차하면 안된다 함
6. 여기 이중주차자리고 다른 사람이 밀어서 붙은거고 차량은 붙은거 외에 아무이상 없음
7. 차를 띄우고 주차를 해야지 차를 박아서 주차를 하면 어떻게 하냐고 계속 되풀이(본인은 계속 이중주차자리에서 사이드걸고 주차한 모양)
8. 짜증엄청나서 미친년아 하고 와버렸는데
9. 미친년아 욕한걸로 욕하면서 계속 사과하라하고 주차 그렇게 하지말라고 계속 전화해서 뭐라 하길래 수신거부함
말도 안통하고 아침부터 자기 이야기만 해서 욱해서 욕 했고, 상대방도 욕했고, 저보고 어린놈이 싸가지가 없다는데(전 마흔초반, 상대방은 50대정도) 제가 뭘 많이 잘못 한건가요....?
미친개에 물릴일 없었을듯 ㄷㄷㄷㄷ
괜히 시비걸었다가 골아파집니다..
2누군가 글쓴이 차를 밀어서 붙여버림
대리가 이중주차시 사고
이중주차 상대가 사고냈거나 반대로 밀려서 글쓴이랑 딱 붙음 (4가지 경우의수임)
3같은 이중주차 주인이 뭐라고 함
생각이있으면 너잘못이라고 쓰지말고 블박 확인해보세요라고 하던가하자
미친개에 물릴일 없었을듯 ㄷㄷㄷㄷ
걍 잊어야지 별수없음
괜히 시비걸었다가 골아파집니다..
그 싸움 구경하다 보면,
너 잘났나, 내 잘났다 막 목소리 높이다가
"당신" 혹은 "너" 이런 소리가 섞이면 그 때부터 주제가 바뀝니다.
"당신이라 그랬어?" "너라고 했어?" 이게 싸움의 주제가 되고 다른 건 잊혀집니다. 신기하게도.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지만,
이 분도 다른 건 다 잊혀져도 욕했단 사실만 남을 겁니다.
여기까지 하소연하듯 올릴 일은 아닌듯..
아무 대꾸 안하고 그냥 올라옴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는게 제일 좋아요 ㅋㅋㅋ
그냥 아아~네네.... 해야됨 말이안통해요 저런건
저런데 어케사냐 ㅜㅡ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