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블로그에서 쌀농사 망했다고 하는 분의 글을 보고 첨에는 그분이 고생이 많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개인도 지역도 아닌 전국의 농민들이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을 만큼
항의와 시위를 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솔찍히 저는 크게 관심은 없습니다
광화문에서 서울 시청에서 용산대통령실 부근에서.. 그런 농민들의 큰 시위나 집회를 본적이 없네요
매주 서울시청역에서 수천명이 하는 집회도 뉴스 한줄 안나오는데..
그냥 지역에서 소리 지르면 그 지역민들은 알겠지만 언론사들이 서울시민이 용산이 관심이나 보이겠나요?
솔찍히 대한민국은 서울 공화국,용산공화국이잖아요
지역에서 아무리 그래도 용산의 에이스와 술꾼이 모르고 서울 시민들이 모르면 그냥 없는 것이 현실이죠
자기 논에서 이런 것 하면 해결되나요??
논농사아니면 농사 때려칠 사람 수두룩하죠
세금적게내지 혜택많지 날씨좀 안좋으면 적자라고 징징징. 건보료 많이 내는 일반 개인사업자 대우 해줘야함
참고 살아
이와중에 경북 파랑색 플랜카드. 빨간색은 이럴땐 사용 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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