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예를 들어주기 위해서 만든 소설입니다.
홍기 자동차에서 파업이 일어나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정부는 전국의 카센터 아재들에게 협조를 요청 합니다.
'홍기 가서 차 좀 만들어 주세요'
그래서 카센터 아재들은 '이 참에 대기업 일한번 해보자....잘보이면
나중에 취업도 가능할지도 몰라....'라고 생각하도 너도나도 홍기 공장을 갔어요.
그런데 공장입구에서 컷 을 당한거죠.
홍기 자동차는 홍홍핸즈랑 홍기해상 보험출동 기사들로 이미
충원을 했고 그 결과 '긴급출동' 인원이 부족했던 겁니다.
'저겨....저기 렉카 하나씩 타시구요. 긴급출동이 지금 인원이 모자라서
20시간씩 근무에요. 저어기 길바닥 나가서 대기 하세요'라는 말을 듣게 된
카센터 아재들은 '더러워서' 각자의 카센터로 돌아 옵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정부는 군인들을 투입 합니다.
수송정비관들을 동원하죠.
'미리 말하면 안갈테니까....그냥 홍기 공장 근무라고 말해서 보내....'
그렇게 수송관들은 홍기 공장을 향하고
홍기는 '긴급출동 기사를 보내 준다고 했으니 이제 안심이구만'하며
군인들을 기다리죠......
과연 수송관들은 렉카를 타고 긴급출동을 나가게 될까요?
머라머라 하믄서 강경하게 파업하던 거뜰이
이제와가 왕창 늘린다구 하니께
또 안한다 머다 그러는거 가뜬디...
앞뒤를 다 말을 해야지
이걸 동의를 해주던지 힘을 실어주던지
아예 말꺼 인지 할꺼 아닌가 시퍼유...
누구하구 척을 지구 이따구
그게 지 편인지는 체크해볼 필요가 이쓰니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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