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전우용 교수
- 본 강의 전 김문순대 식민지 한국인 일본국적론 반박
- 사실상 '번국'으로 병합해서 초중고 학제/은행 등 별도 운영 '일본은행/조선은행'
- 따라서 식민지 시절 한국인들은 일본국적이 아니었음 (막판에 내선일체 ㅈㄹ떨다가 패망)
- 명백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 김문순대가 헛소리 지껄였음을 절감
- 민주주의 관련 일부 내용
* 과거 인과 민의 인식 차이를 역사적으로 짚어봄
* 인(사람대접받는 계층), 민(나머지) : 문화인, 예술인, 정치인 <-> 농민, 어민
* "민"주의로 변화 : 대한제국 -> 만민공동회 -> 대한"민"국으로 변화
2부 서복경 교수
- 당원 민주주의가 한국에서 유독 최근에 강해지는 이유 분석 (여야 둘다 당원이 늘어남)
- 기존운동권(계급사상기반) -> 선진국 이행에 따라 계급성이 옅어진 중산층 중심 '시민' 운동으로 변화
->시민단체, 대의민주주의(국회의원) 한계 절감 -> 당원중심 직접민주주의로 변화
- 너무 급격한 당원 민주주의 추세 변화로 당들의 준비가 아직 미흡 (당원관련 규정 등)
- 향후 당원 당규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으면 나중에 백악관 쳐들어간 백인 공화당원들 꼴남
(뒤는 생략)
토왜 1마리 목격
* 발생시간 : 전우용 교수 강의 후 질의응답시간
* 내용
- 위 사진 뒤통수 백발 할머니가 전우용 교수의 '반일'강의가 내심 못 마땅한 듯, 질의응답시간에
본인이 가져온 태블릿에 담아온 흑백 서대문 형무소 사진 들이대며, 서대문 형무소가 실제로 있었는지 없었는지
물어보는 뜬금없는 개소리 시전 (스스로 찔렸는지 소근소근 질문함)
- 전우용 교수가 출처불분명의 사진을 들이대며 물어보지 말라고 점잖게 답변
- 강의를 마치고 나가려는데 한 번 더 달라붙어 타블렛 들이대며 찡찡거리며 답변을 요구함.
- 전우용 교수는 인사차 악수하는 사람들과 친절하게 몇 마디 나누시고 쿨하게 무시하고 퇴장하심.
- 백발토왜는 매우 억울한 듯 행사 담당자 1명 붙잡고 서대문 형무소 사진 한참 보여주며 중얼중얼 하소연
(얼핏 테블릿을 보니 서대문 형무소 사진 수십장 가지고 다님)
- 뒤에 이어진 2부 강연에서도 말같지 않은 질문해서 많지않은 다른 사람 질문 기회를 뺏음.
* 추정
- 패전후 일본으로 못 간 잔류일본인 (한국인으로 변성명, 한국인인척 살아온)이거나 친족들이 친일계열일
것으로 생각됨
- 혹은 한국내 사회정치 동향을 감시하는 일본단체 후원받는 모니터링 알바
(일본에 비우호적인 말을 하는 인사들 행사 졸졸 따라다니며 감시하는)
* 감상
- 이런 모세혈관급 시민단체 세미나조차 토왜가 1마리씩 껴서 감시나 간보기(?) 동향조사 중인걸 보면
실제 토왜들의 국내 잠식 수준이 꽤 높은 것을 절감
- 뒷통수를 한대 걷어차주고 태블릿을 깨버리고 싶었지만 참음.
(프랑스에서 나찌 할머니가 저렇게 주둥아리 놀렸으면 남녀노소 막론 하이킥 맞고 허리 분질러져
못 돌아다녔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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