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트라우마가 생기면 정말 극복하기 힘듭니다.
2014년도 배안에서 용접작업중 바쁘다는 이유로 상하 작업을 했습니다.
위에서 작업하던 동료가 가우징을 불은 불꽃이 내열제에 옴겨 붙어서 삽시간에 화재가 발생해서 유독가스가 발생했고
이 화재로 같은 기업의 동료가 죽었습니다. 저는 더블 보텀 근처에서 작업하고 있어서
악세홀로 몸을 피해서 살았습니다.
사람이 트라우마가 생기면 정말 극복하기 힘듭니다.
2014년도 배안에서 용접작업중 바쁘다는 이유로 상하 작업을 했습니다.
위에서 작업하던 동료가 가우징을 불은 불꽃이 내열제에 옴겨 붙어서 삽시간에 화재가 발생해서 유독가스가 발생했고
이 화재로 같은 기업의 동료가 죽었습니다. 저는 더블 보텀 근처에서 작업하고 있어서
악세홀로 몸을 피해서 살았습니다.
그해 7명 죽었습니다.
안돌아가신 분이 한분 계신데 이분은 탑재에서 추락했습니다,
목 아래 전부 불구가 됐는데 나중에 그분이 왜 안죽었냐고 우시더군요.
그때 우리끼리 담배피며 하던 농담이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떨어지면 2억 준다던데 조선소는 8천이 말이 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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