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웁니다만, 밖에서는 거의 안 피우고 집에서만 피웁니다. 밖에 나갈 때 아예 담배를 안 가지고 나가죠. 술약속이 있어도 안 가지고 나갑니다. 뭐 근데 가끔 피우고 싶을 때가 있긴하죠. 그럴 때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서 피우는데 걸으며 피우는 길빵을 싫어해서 흡연공간이나 어디 구석에 가서 피웁니다. 근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이 아닌 건물과 건물 사이. 또는 어디 골목이나 사람들이 잘 안 지나다니는 구석 등등. 이런 곳에서 피우는데도 어쩌다 꼭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으면 과도하게 기침을 하거나 손으로 코를 막거나 휘저으며 지나가더군요. 사람 민망하게 말이죠. 근데 그런 사람들 보면 거의 다 여자라는 거. 짭~
거기 재털이를 누가 뒀을까요?
불법주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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