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하고 밥먹고 나오는데..(돌아가신분이 기도가 막혀 질식사하심.. 그래서 참 분위기도,,,)
상주가 조문하는 곳에서 식당으로 잠깐 이동하는 사이 어떤 어른여자가 옴....
뭐 어정쩡하게 만났으니... 상주가 어서오시라고 인사했는데
그 어른여자가.. 좀 쌀쌀맞게? 가르친다는 듯이.... "상주가 여기서 인하사면 안돼!!" 딱 짤라 말하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뭐 이런 개같은 법은 어디서 온걸까??? 라는 생각이 ㅋㅋㅋㅋ
씨부랄 장례식 오면 슬픔을 위로하고 얼굴보고 인사하고 하는거지. 싸이코패스인가ㅡㅡ
그 법은 누가 만들었을까? 중국???
왔는데 빈소지킬 상주만 있으면 되잔아예
말입니다 ㅎ
어르신들은 큰일 나는줄 압니다
절대 장례식장에서 상주는 배웅 노노
지켜서 나쁠껀 없죠
아니 사람들 없을때 살짝 귓말로 애기해줘야지
다들리게 큰소리로 애기하면 상주 무안주는거 아닌가
존나 미개하다 ㅋㅋㅁㅋㅋ
맏상주는 거기나가서 인사하는게 아닌것맞지만 식당가는 사이에 우연히 마주쳐서 인사한건데 ㅋㅋ
어느정도 일리는 있지만 상주가 식당가는 사이에 인사할것가지고 따지고있냐
아니 그럼 인사안했어도 뭐라했을거 아냐 ㅋㅋㅋ
보자마자 안아주고 위로 하는게 당연 아닐까 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