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머나먼 먼길....... 찾아온....아들.......
능력이 없어....결혼도 못하고....
남들처럼 삐까번쩍한 정장도 아닌..
하도 없이 살아서.......
추석에 반바지에 쪼리 신고 온...아들이 부끄러운지...
저녁 먹고 자고 갈까........
잠은 니 집가서 자......
넵.......0.0.....
집까지.....무려.....15분거리인데........
명절이라.....정체 때문에 30분은 걸릴텐데....
나 내보내고 손주만....고기 해먹이려는거 같기도 하고....
아......심심하다.......0.0.....머...하지....
그뒤로 반전에 빵터졌습니다 ㅋㄱㅋ
좋은추석되세요
즐거운 명절 되셔요....ㅎㅎ..
저만 접이식밥상에 따로 먹는건 아닐지....@.@/...
밥은 엄마가 주고
잠은 내집서 자고
그리고 심심한거!!!!
너모 부러웡 흙흙ㅜㅜ
다 이뿌지는 않은가 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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