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제가 꼰대같을수 있는데
진짜 본인집도 아니고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밀폐된 공간에서 왜이렇게 스피커 소리 키워두고 영상이 보는지 진짜
이해 안되고 짜증이 나네요 ㅠ
아니 70대 이상 어르신이면 그냥 .. 그러려니 하는데
요즘 보면 기본적인 교육도 받은 2030대나
아니면 아직 그렇게 노인도 아니신 60대이하분들도 이런경우가 참 많네요
가끔 카페나 식당 대중교통에서 스피커 켜고 혼자 영상보는 사람들이 반박하는 부분이 "그러면 공공장소에서 대화하는것도 잘못된거 아니냐" 하는데 이런 생각으로 반박하는것도 참 신기하네요
대화하는거랑 비교선상이 아니지않나요? 보편적인 인식에서 어디든 대화할수있죠 다만 제가 여기서 말하는 영상 보는분들은 대화 소음보다도 비상적으로 크게 틀어놓고 인상찌푸료지는 분들을 말하는건데 .. 무튼
오늘 밥먹으러 왔다가 진짜 매장 음악이 들리지않을정도로 정치 뉴스 유투브 보는 노인분땜에 우라통이 터져서 푸념 한번 해봤습니다 물론 명절 전부터 나이드신 분에게 언쟁하기 그래서 그냥 조용히 먹고 얼른 나왔어요
지가 보는 영상이 자랑스럽거나
걍 제정신 아니에유
이게 뭐 지적하고 싸울일이 아니잖아요?
참 ㅋㅋㅋㅋ
싸워봣자 어차피 못알아들을 인간이라 무시했습니다
아직 속으로는 그러지못하는게 더 인생 공부를 해야하는것 같아요
트로트 가짜뉴스
이런 ..ㅆ..ㅂ
저는 그냥 못배운거
티낸다 생각해요
시비 붙어서 벌금 낼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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