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잘 보내기 바랍니다.
올해도 몇달 안남았습니다.
직장생활하다보면 1년이 금방 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젠 몸도 노인의 반열에 들었습니다.
국민학교 다닐때가 얻그제같은데 벌써 50년도 더된 옛날일입니다.
서울운동장에서 축구구경하고 야구구경하던 시절 청계천에서 헌책방에서 책 고르던 곳도 아득한 추억입니다.
동대문에 고속버스 터머널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강남이 없을때였습니다.
창경원에서 동물구경하고 벗꽃 구경하던 시절 남산타워로 소풍가던 시절등이 기억납니다.
가난하던 시절도 지나고 보면 추억이나 낭만입니다.
세월은 흘러 지금 노땅이 되어 아직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먹고 사는 문제는 큰 걱정없이 살고 있습니다.
단칸방에서 살던 어린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대궐에 사는거죠.
동생은 지금 헬리오시티에 살고 저는 수도권에 살지만 천지개벽한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친구들 보면 다들 잘 사는것 같습니다.
이제 늙으니 자주 만나서 추억을 안주삼아 한잔씩 합니다.
서로 밥값낼려고 하니 부담은 없습니다.
젊어서 열심히 살면 누구나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월세 30에 신혼생활 시작한 저도 열심히 저축하고 모아서 집을 먼저 사고 차를 샀습니다.
그것도 중고차 50만원짜리 수동엑셀이었습니다.
매달 고장나서 도저히 안되기에 1년만에 신차를 샀습니다.
당시만 해도 집도 없는 놈이 새차를 산다는것이 욕먹을 일이었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니 신사동에 아파트도 사고 지금은 수도권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하나밖에 안낳아서 이게 조금 후회가 됩니다.
다행히 부동산은 4채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 장가보낼때 하나 줄 생각입니다.
집에 차 3대 있습니다. 집사람도 정년까지 직장다닐것이고 저는 지금 계약직으로 건설사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70세까지도 다닐 생각입니다.
사는것이 당시는 힘들어도 지나고 보면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젊었을때가 돈모으기 쉽습니다.
저는 월급 70% 저축먼저 하고 나머지로 생활비했습니다.
저희부부가 그렇게 4년반정도 생활하니 당시 1억이 모아지더군요.
그때 아파트서울변두리에 1억5천할때였습니다.
열심히 모으면 그다음은 쉽습니다.
제친구들도 열심히 산 친구들이 지금 잘살고 일부 친구는 아직도 가난하게 사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혼하고 거지꼴로 사는 친구들의 공통점은 성실함이 떨어집니다.
한직장을 꾸준히 다닌 친구들은 30년이상을 정년근무하고 퇴직하더군요.
열심히 저축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흥청망천 쓰면서 살면 거지꼴을 못면합니다.
집사고 차를 사기 바랍니다.
우리때는 집도 없는 놈이 차를 산다는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거지꼴로 나이 먹어 원룸에 살면서 월세도 못내서 쩔쩔 매는 모습을 보자면 참 답답합니다.
주인볼때마다 얼마나 면목이 없겠습니까?
결론은 저축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이말입니다!
차3대에서 웃고감니다 ㅋㅋㅋ
뭐 롤스로이스 페라리 벤틀리 타시나?
그사람들이라고 그래살고싶오서살겠습니까?
피해주면 손절하면되고 나는나대로 남란테피해안주고 잘살면됩니다
오를때 보니 몇억씩 오르더군요. 이게 뭔가 해서 황당했습니다.
그래도 사치안하고 허튼데 돈쓴적 없고 거의 판적 없습니다.
무조건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니 살때보다는 몇배 올라서 노후생활은 걱정없습니다.
해외여행도 코로나전까지는 1년에 4번씩 갔습니다. 일만 한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너무 올라서 사면 큰일 납니다. 2021년이후에 산 사람들은 지금 큰일 난겁니다.
부동산은 경거망동하면 패가망신합니다!
열심히 벌어봐야 도박하고 술마시고 유흥하면 도루묵이예요
일확천금바라고 이상한거 투자하는 것도 성공하는꼴을 본적이 없네요
일반인에겐 그런기회가 없습니다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저축하는게 지름길이예요
도박은 금기중에 금기입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면 패가망신하는 법입니다.
주식, 가상화페 이런것은 정상적인 사람은 처다보지도 않습니다.
요즘은 인건비가 올라서 저축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돈 모을때까지 저축하면 누구나 성공합니다.
쓸것 다 쓰고 데이트하고 차사고 술마시고 다니면 절대로 돈 못모읍니다!
거지꼴로 살고 싶은가요? 아니면 잘살고 싶은가요?
본인이 결정하는 겁니다!
실현가능한걸이야기하셔야지
현자에서 허언증환자로 변신~!
뭐 말도 얀되는 소리를...
흥청망청 소비하는 사람도
성실히?사는 사람도... 모두 사람입니다
네같이 살지 않는 사람은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는 확신이다... 라는 본인 이력을 글로 쓰셨는데... 나이가 제 아버지 87세 분이 쓰신 글인줄 알았네요. 아직 젊으신디.
차3대에서 웃고감니다 ㅋㅋㅋ
뭐 롤스로이스 페라리 벤틀리 타시나?
그사람들이라고 그래살고싶오서살겠습니까?
피해주면 손절하면되고 나는나대로 남란테피해안주고 잘살면됩니다
이 두 문장을 빼고 써야지.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비를 사용해야 그나마 저축액이 늘더라구요
그런데 사회초년생 때에는 그게 참 힘들죠
누가 알려줘도 귀에 들리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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