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 요새 인력 구하기 힘든디...
지방은 아주 그냥... ㅎㄷㄷ
지 거래처 한분은 경북쪽인디
원주쪽에서 아웃소싱들 땡겨온다고 하드라구유...
돈주는 입장에소
일이 느린데다가
일 좀시킬라구 함
머라머라 하는
나이 들은 분들보담
젊은 사람들이 더 나은건 당연하니께유...
수도권이 요새 인력 구하기 힘든디...
지방은 아주 그냥... ㅎㄷㄷ
지 거래처 한분은 경북쪽인디
원주쪽에서 아웃소싱들 땡겨온다고 하드라구유...
돈주는 입장에소
일이 느린데다가
일 좀시킬라구 함
머라머라 하는
나이 들은 분들보담
젊은 사람들이 더 나은건 당연하니께유...
일할 사람 자체가 읍써유... ㅠㅠ
그분들이 원하는 직군하구 지하구 전혀 다른 방향이니께 그릉가바유...
어차피 지는 채용 공고하는거가 아니구 아웃 사장들한테 전화함 대는거니께...
잠시 일용직 업무를 할때
나이처먹고 반말찍찍 욕설찍찍.
참다참다 한번 터졌더니.
처음에는 화내드만
같이 쌩쇼를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일이라도 잘하던가..
아니믄 친절하기라도 하던가..
꼭 몇몇놈때문에 물이 흐려지죠.
어차피 자신들 쓸거 아니께
상전이 그런 상전이 읍따구 하대유???
고래 한 오년 참다가 그분들두 연로하시니께
적당한 명분 맹글어가 바깥에소... 으흐흐
근처 큰 도시가나 단지들이 있음 그나마 나은디
거뚜 아닌 동네는... ㅠㅠ
저도 이번에 벌초때 시골 같는데 대부분 베트남 여자들이 밭에서 일하더라구요
어떻게 알았냐면 그 특유의 모자를 다 쓰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시골형한테 이곳 남자들 부인이냐고 물어보니 그냥 외국인 노동자라고 하네요
저희 시골은 사과농사하는데 수확때에는 베트남 사람들 고용해서 작업한다고 하네요
인력소개소 끼구요
라오스 캄보디아쪽들이 마나진거 가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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