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두번은 이런 경험을 하는디유...
올해는 아즉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물건을 구입하구
한두시간안에 톡이 오믄
알람톡이그나 저런 경우라
슬쩍 긴장을 하는디유...
그 내용인즉,
이거 아그들이 필요하다고 난리가 나따...
거기 데이터 백업...
쓸모업따 해서 파랏는디 그거 아니다...
요 세가지 이유는
머 그렇다 치는디...
여즉두 생각나믄 얼척읍는 경우가 머냐믄...
만원 한장에 딜치구 구입했는디
하루 지났나???
넘 싸게 파라따구 돌려달라는... ㅎㄷㄷ
거뚜 하루종일 징징징 거리길래
아예 알람음을 끄구
대꾸도 안해뜨만...
머 신고한다나 머래나...
신고할 껀덕지가 있나
거참...
아예 지가 신고해떠니만 그담부터
톡이 안오는...ㅎㄷㄷ
세상은 참 넓어유~~
갠시리 그거 현금으로 거래해따믄
돈이 모자르네... 어쩌네... 별의별 말을... ㅎㄷㄷ
약속장소에 안오길래 톡을 보내뜨만
답이 읍써가
바로 담 분하구 거래 마무리했는디...
담날 왜 거래완료냐구 따지던 모지리가 생각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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