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징 (Symbol) >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대적하는 인류를 흩으심으로, 언어를 나누고, 사탄의 시스템을 무너뜨리셨다.
그들의 계획은 언어의 혼란으로 좌절되었고, 그래서 다시는 하나님께 방해를 받지 않겠다고, ‘말하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을 고안’ 하게 되었다.
즉, 상징(Symbol, Sign)을 통한 방법을 고안한 것이다.
※ Hyphen (T스토리) : '[시리즈] 7. 사탄의 성전, 바벨탑' 내용중 일부 발췌
◇ 킹제임스 성경 (표준역)
(창세기 10:1) 이제 이것들이 노아의 아들들인 솀과 함과 야펫의 세대들이니, 홍수 이후에 그들에게 아들들이 태어났더라.
(창세기 10:6) ¶ 다음으로 함의 아들들은 쿠시와 미즈라임과 푸트와 가나안이요,
(창세기 10:7) 쿠시의 아들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타흐와 라아마와 삽트카요, 라아마의 아들들은 셰바와 드단이라.
(창세기 10:8) 그리고 쿠시가 님롯을 낳았더라. 그가 땅에서 막강한 자가 되기 시작하였더라.
(창세기 10:9) 그는 주 앞에서 막강한 사냥꾼이었더라. 이러한 이유로 “바로 주 앞에서 막강한 사냥꾼 님롯과 같도다.”라는 말이 있었더라.
(창세기 10:10) 그리고 그의 왕국의 시작은 시날 지역 가운데 있는 바벨과 에렉과 악캇과 칼네였더라.
(창세기 10:11) 그 지역에서 앗슈르가 진출하였고 니네베와 르호봇 도시와 칼라를 건설하였으며,
(창세기 10:12) 니네베와 칼라 사이에 레센을 건설하였더라. 레센은 거대한 도시라.
(창세기 11:1) 그런즉 온 땅이 하나의 언어와 하나의 구어를 가지고 있었더라.
(창세기 11:2) 그리고 그들이 동방에서부터 여정을 떠났을 때 이러한 일이 있었으니, 그들이 시날 지역 가운데 있는 평야를 발견하였더라. 그리하여 그들이 거기에 거하였더라.
(창세기 11:3) 그런 다음에 그들이 서로에게 말하기를, “자, 우리가 벽돌을 만들고 그것들을 철저히 굽자.” 하였더라. 그리하여 그들이 벽돌로 돌을 대신하였으며, 질흙으로 교니 반죽을 대신하였더라.
(창세기 11:4) 그리고 그들이 말하기를, “자,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하나의 도시와 하나의 탑을 건설하여 탑의 꼭대기가 하늘까지 도달하게 하자. 그리고 우리가 온 땅의 표면에 널리 흩어지지 않도록,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하나의 이름을 만들자.” 하였더라.
(창세기 11:5) 이에 주께서 사람들의 자녀들이 건설한 그 도시와 그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창세기 11:6) 그러고 나서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보라, 백성이 하나요, 그들이 모두 하나의 언어를 가지고 있기에 그들이 이 일을 하기 시작하였도다. 그런즉 이제 그들이 하려고 구상해 온 것은 아무것도 저지되지 않을 것이라.
(창세기 11:7) 자, 우리가 내려가자. 그리고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란스럽게 하여 그들이 서로의 구어를 이해하지 못하도록 하자.”
(창세기 11:8) 그렇게 하여 주께서 그들을 거기서부터 온 땅의 표면 위에 널리 흩으셨으니,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그만두었더라.
(창세기 11:9) 그러므로 그곳의 이름이 바벨이라 불렸더라. 이는 주께서 온 땅의 언어를 그곳에서 혼란시키신 까닭이라. 그리하여 거기서부터 주께서 그들을 온 땅의 표면에 널리 흩으셨더라.
이방인의 동네엔 들어가지 말라고 인종차별을 하는 예수..ㅎ
근데 왜 개신교도들은 이방인의 동네에 기어들어가서 영업활동을 하는 지 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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