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북 청주출신이고 청주 봉명중학교 9회졸업생입니다. 나이는 1982년생입니다. 봉명중 동창회밴드에서 일이
있었는데 김XX라는 친구가 가입을 했길래 반가워서 그 애별명을 부르면서 인사를 했는데 학창시절 전 그애한테
맞은적이 있고 싸움못하는 걸로 유명했습니다. 그게 신경쓰였는지 이모군과 하모군이 아직도 덜맞았나 과 머리를
너무 맞아서 머리가 어떻게 되었나라고 말을 하는겁니다. 아니 싸움을 잘하면 말을 잘 들어냐하나 한국인은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나 이제 중딩도 아니고 성인인데 내가 여전히 학창시절처럼 맞는걸 두려워해야하나
이모군과 하모군은 특별히 저를 괴롭히지는 않았으나 저를 싫어하는 동창이었습니다. 페이스북에 관련글을 올렸는데
이모군과 하모군은 둘다쓰레기라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사람은 고쳐쓸수없고 사람의 본성은 바꾸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것은 맞는소리같습니다. 저는 정신병원3번입원에 정신과치료 18년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자살하셨죠.
정신과치료18년 받고있는데 여전히 저런소리하고 그 사람들은 저한테 사과안할겁니다. 근데 어쩔수없이 잊어야겠죠.
동창회 참석하는 사람들 대부분 보험회사 다니면서 고객 모집 목적으로 오거나 자랑거리 과시하고 경조사 생겼을 때 인원 동원 목적으로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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