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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19 (목) 10:4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57311
과거엔 엽서로 사연이나 노래를 신청하곤 하던 때가 있었는데...시대가 변해 언젠가부터 문자메시지로 모든 걸 대체하기 시작했네요.근데, 사연 주체나 신청곡을 신청한 사람을 호칭할 때 해당 휴대폰 번호를 말하면서...2692님, 1677님 등 숫자 뒤에 '님' 호칭을 붙이는 게 영 거슬리더군요.마치 사물에 존대하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는...내일까지 휴일이고 혼자 쉬다 보니 뻘 생각을 다 적게 되네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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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흐흐~
이따 잠깐 시장이라도 나가봐야겠단 ;;;
전화연결도 한번 됐던 점미다.ㅋㅋ
저 때도 엽서 보내서 이름과 주소, 방송 나오는 거 카세트테이프에 녹음시켜 두고서 시간 날때마다 들었던 기억이...
근데, 그 테이프는 어딜 갔는지 ㅠㅠ
짱아찌 3종세트 받았섬미다.ㅋㅋㅋㅋ
장아찌 3종세뚜였으면 굿굿이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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