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과거 잘못이 발목을 잡고있네요...

사회 친구였던 이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것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떄는 서로 사회초년생이였고 서로 힘든 시기에 같이 으샤으샤 하던 상황이라 . 

작음 금액이지만 보증을 서주게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친구와는 연락이 끊겼고, 저도한 보증부분을 잊고 살아가던중 .

법원에서 내용증명이 제앞으로 오게되었고 , 당연히 패소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떄까지도 이친구는 찾을 길이 없어 수소문 하던중 너무 다행이도 연락처를 알게되어 .

통화를 하게되었고 ,이친구는 본인 꼭 갚겠다며,저희 회사에도 수시로 찾아오고 ,해결할 방법을 ,찾겠다 했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지금은 돈이 안되니  본인 아버지를 같이 만나 상황설명을 해서 채무를 변제하자는 내용에 ,

같이 찾아가 만남도 가졌지만 ,상황은 안변했고 ,채권자와 통화 해서 정리를 하겠단 말에,,,

그이후로 그친구도 자주 만났기에 해결한다는 말만 믿고 기다렸네요..

시간이 지나 결혼도 하고 지내는과정에 한차례도 채무부분에 대한 연락이 없었기에 , 잘해결되었구나 싶었습니다,

집에 강제경매 통지서가 오기전까지는요.......

누군지도 모르는 채권자를 만나 사정을 하고 빌고 ,,,해봤지만 ,안되더라구요..

변제를 하라하지만, 문제는 그간이자까지 변제금액이 너무 큰금액이였습니다 .

단 한차례도 그친구와 연락을하거나 변제에대한 부분은 말한적도 없다하니 ,,눈 앞이 깜깜했습니다,

강제경매라는 일이 터지고나니 가족들 볼엄두도 못내겠더라구요. 집에들어가면 와이프는 울먹거리고,,,

어찌어찌 돈을구해 합의를했습니다,,,

눈물이 너무 나고 ,너무 화가나고 속상했습니다,,,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잠도 못자고 일도 못하고 ,,,,

그러다가 이친구가 잘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야 돈을 받을수있으니까 라는생각이 들다가 또한번 멍해지더라구요...차용증도 변제 약속을 한 어떠한것도 ,

제가 가지고 있는게 없더라구요..그 떄 만나며 가졌던 약속 밖에는 ,,,,,,,,,,.

그래서 도음을 구하고 싶고 , 방법을 찾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

제가아는거라고 이름과 주민번호가 전부라 ,,,

연락처를 알아야 통화를하고 주소를 알아야 만나서 뭐든 해볼텐데,,,

증거가 없이 법원에 접수할수있을까요? 어떤 증거를 모아야할까요? 

어떻게 이친구를 찾아서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  

모든게 꼬여버린 이상황을 어떻게 풀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