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어금니마지막꼐 썩어서 발치해서어쩔수없이 어금니 앞어금니와 발치한자리뒤에 사랑니가 똑바로 자라서
이두개를 걸어서 했어요 브릿지라고 하는지
그때 22 25 30만원 금니가격 3종류인데 이왕하는게 비싼거 하자고 그냥 30짜리로 했어요
근데 이게 100일전에 빠졌어요 그래서 치과가서 붙여달라니 금니한 어금니가 부러져서 기둥세워도 안된다고
그앞 이빨에 걸어서 4개를 하던지 사랑니 뺴고 임플라트 하던지 해라고 근데저는 앞어금니 부러졌는데 똑같이 20년간 금니로 쓰 사랑니도 약할꺼같아서 그냥 사랑니 뽑고 임플란트 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100일지나 오늘 가짜치아 올리는거 본뜨고 왔는데요 이금니 팔면 대략 얼마일까요
20년전 30만원로 치과에서 젤비싼재료란거 어필해야할까요 한 30만원은 못받겠죠 귀찮고 그냥 헐값에 가져갈까봐 귀금속점에 안가봤는데요
저희집에 은수저도 한개 있는데 이거랑 금니 같이 가져가면 살까요 은수저 사용한거는 얼마쯤주나요 부모님집에 싱크대 맨밑에 검정색은수정 30개쯤 있던데 돈되면 이거 팔고싶어요 수십년째 아무도 안쓰는데
금이빨은 금매입소에서 엄청 좋아하는 물품입니다. 보통 순금과 18k, 14k는 그날 그날 매입 시세가 있지만 금이빨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가로 후려쳐서 매입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금이빨을 50만원에 했다면 거기에 들어간 금값은 5만원도 안됩니다.
저도 브릿지 팔러 갔다가 들은 이야기인데요. 크라운은 1돈에 그냥 8만원인가에 후려쳐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예를들어서 지금 순금 매입시세가 407000원인데요. 40만원으로 잡아도 45프로 함유되었으면 18만원 줘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냥 8만원만 쳐준다고 하네요.
저는 10만원 정도 받아서 삼겹살에 소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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