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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4.09.19 20:54 답글 신고
    대자보에유?
  • 레벨 대위 3 미륵부처님 24.09.19 20:57 답글 신고
    수면내시경하면서 강간하는 의사 면허를 그대로 두고 솜방망이 처벌하는것부터 개선해서 성폭행 의사 면허부터 박탈하고 논의하는게 옳습니다.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19 21:03 답글 신고
    그것은 의료행위가 아니라 성범죄라 애초에 논점과 다른이야기입니다. 당연히 처벌받아야죠. 그런걸 면책하자는게 아니라는걸 스스로도 잘 알텐데요??
  • 레벨 대장 아프리카초원국밥집 24.09.19 21:24 답글 신고
    근데 원칙은 의사는 공급자로서 환자도 소비자로서 각각의 권리와 의무가 있기 때문에 면밀히 살펴서 그 최종안을 도출해야 하는데 지금 법 이라는것이 어떻게 보면 시류영합적 대중인기영합적이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본질은 외면하고 동희법만 꼽히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저는 궁금한게 해당법안 통과에만 혈안되는 현상을 비판하면서도 작성자는 면책특권을 주장하시네요 .... 뭔가 많이 언발란스하네요

    그리고 현재도 의료소송에서 환자는 정말 을중의 을 입니다. 게다가 술방 에서의 고스트닥터 문제도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

    이런상황에서 면책특권만을 얘기하는것도 문제가 상당하다고 봅니다.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19 21:48 답글 신고
    무슨말인지 이해는 되는데요. 우선순위를 말하고 싶네요. 몇몇 개인의 일탈을 14만 의사직역 전체의로 프레임이 쒸워지고 그거에 따라 해결방법에 대해 의사처벌로 가기때문에 한국 필수의료가 씨가 말라가는 것은 의사 누구나 말을 하는겁니다. 이미 판례가 너무 쌓여서 면책 아니면 돌이킬 방법은 없습니다. 면책후 세부적으로 보완하는게 우선순위이구요. 고스트닥터 등 몇몇 개인의 범죄를 의료 전체로 확대해서 필수의료 자체가 씨가 말라버리는것은 막아야합니다.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19 22:03 답글 신고
    최근에 전남지역에서 장이꼬이고 막힌 장폐색으로 응급실에 온 어린아이가 있었어요. 냅두면 내장이 괴사하고 썩어서 죽을게 뻔했습니다. 소아외과 전문의가 없어서 받으면 안되었는데 죽을게 보여서 일반외과 의사가 수술을 집도 했습니다. 아이는 살렸으나 후유증으로 재수술을 했고 결과는 실패했으며 괴사한 장의 일부를 짤라내야 했습니다. 그 의사는 업무과실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비번이었던 한명있는 소아외과의사는 그만뒀습니다. 앞으로 어린아이들에게 종종 발생하는 장폐색이 발생되면 그 지역 아이들은 100킬로 넘는 병원에서 수용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될껍니다. 아이는 엄청난 고통속에서 응급수술을 못받고 죽겠죠. 급하니까 아이목숨을 살리고자 수술을 한 일반외과의사는 소아외과전문의가 아니기에 애초에 시도를 하지 않고 죽게 외면하는게 결과적으로는 맞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유죄판결이 나고 그 지역 아이들은 응급싱황이 되면 죽게생겼으니까요. 일반국민이야 관심도 없겠지만 이 사건은 전국 모든 의사와 의대생들이 알고 있습니다. 뉴스에 안나오는 모든 처벌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그리고 다득 생각하겠죠. 내가 면허가 취소되고 감옥에 갈수는 없다. 그냥 외면하는게 최선이다.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19 22:10 답글 신고
    지금 발생되는 응급실 뺑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원에 최종치료를 할 수없으면 받아서는 안된다. 받으면 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책임져야한다. 앞으로 모든 병원들이 의사들이 그럴껍니다. 조금이라도 감당이 안될거 같으면 안좋아질거같다면 나는 못한다 뒤로 빠지던지 그게 법으로 강제화되면 그만두고 경증진료만 보는 동네의원으로 가겠죠. 그게 지금 발생되고 있는 의료붕괴라는 겁니다.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19 22:21 답글 신고
    현실적인 해결방법이 있죠. 지금처럼 정부의 선동, 우민화정책이 지속되어서 10년 후 전국민이 가족중에 한명이상 사망을 경험하게 되고 폭동이 일어나 대통령이 망명가고 공무원들이 학살을 당하던지 병원에 있는 의사들 찾아다니면서 전부 죽이던지 그게 아니라면 면책특권 그거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제가봐도 면책특권은 안될거 같으니 전국민이 직접 경험하고 나서 공무원들이 학살을 당하던지 의사들이 학살을 당하고 나서 결론이 날 거 같습니다. 아마 그때쯤이면 의사들 전부 해외로 도망갈껍니다. 전문직면허중에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유일한 자격이 의사니까요. 한국판사든 변호사든 회계사든 외국나가면 일반인이지만 유일하게 의사만 한국의사가 외국나가도 국제협약에 의해 의사입니다. 언어시험만 보면 EU의사면허 바꿔주는 유럽이라던지, 미국의 16개주는 한국면허 즉시 사용가능해서 바로 돈을 벌수있으니 분위기 심상찮아지면 의사들 전부 도망갈 확률이 현실적이겠네요. 결국 폭동으로 대통령 포함 공무원들이 학살을 당하던지 의사면책특권 둘중 하나입니다.
  • 레벨 대위 1 강동토질쟁이PE 24.09.19 22:58 답글 신고
    하긴 뭐 내가 감옥 가느니 남이 죽는게 낫겠죠? 아프면 안되는 나라가 됬네요 동희법이 뭔진 모르겠으나 당시 내용은 안일한 대처로 인해 골든 타임을 놓쳤고 이로 인해 뇌손상이 생겨 사망한 사건이고 이게 의료진 과실이 있다고 검찰은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검사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응급수술하다 사망하는 사건으로 의사를 기소할까요? 환자들도 열심히 수술에 임한 의료진을 고소할까요? 아닙니다 얼마나 억울하면 그럴까요? 의사가 실수 또는 과실로 잃는건 돈이겠지만 반대쪽은 인생을 잃습니다 돈과 생명 중 어느 것이 중한가요?

    대다수의 의사는 존경 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일부 경중을 따지지 못하는 의사들은 자신들의 직업의 무게를 느껴야 합니다..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19 23:33 답글 신고
    의사들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사법리스크를 잘 모르시는군요...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하는 15분동안 의무기록이 없었다는 이유로 유죄를 때리는 나라입니다. 판사나 검사들은 의료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원숭이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판검사가 의료를 망가트리지 않게 면책특권이 있어야 의사들이 용기를 가지고 진료를 합니다. 과실은 없지만 배상해야한다고 판결합니다. 의사가 아기들을 죽인거처럼 소아과교수들 수갑차고 포토라인 세워서 언론불러다가 모욕주고 결국 무죄나왔는데 전국민은 관심도 없죠. 의대생들만 기억했다가 아무도 소아과 지원 안합니다. a b с 방법중에a를 선택했는데 결과가 안좋아져서 재판가니까 b,c를 안해서 환자가 사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부분유죄 판결을 내려버립니다. 국민들만 관심이 없지 전국의사 의대생 모두가 기억합니다. 결국 그 분야 아무도 안할려고 하고요 하던 전문의들 다들 도망가서 동네 감기진료봅니다. 그렇게 해당의료가 절멸합니다. 얼마나 억울하면 그러냐? 90%성공률도 나머지 10%걸리면 억울해 미치겠죠. 의사는 생존확률만 높이는 사람이지 기계처럼 고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아무도 어렵고 힘들고 결과가 좋지않을 확률이 높은 필수의료를 안할려고 합니다. 님 말처럼 이제는 의사가 실수를 하던 과실을 하건
  • 레벨 대장 아프리카초원국밥집 24.09.19 23:00 답글 신고
    그러니까 결국엔 근원적인 문제는 각 과별 전문인력이 모자라다 는거잖아요. 전문인력이 충분하면 왜 자기 전문분과도 아닌 분야 수술을 할 수 밖에 없겟어요.. 또 무리수를 두고라도 수술을 할 수 밖에 없겟어요

    왜 자기봐줄 응급실 의사 첮아서 뺑뺑이돌아야만 하나요

    그러니까 둘다 틀린거에요

    의료인력증원은 응급실 뺑뺑이 막기 위한 기본전제고 그 전제보다 먼저 선행되야 하은게 전문인력 맟춤형 배출과 배치 여야 하는데 의사분들은 솔직히 의대인력증원 무조건 반대하잖아요.

    윤석열도 닥치고 이런저런 세부사항에 대한 정책없이 의사 수 늘리면 되잖아

    이러잖어요.

    이상황에서 면책특권요? 솔직히 뜬금없어요

    그냥 폭주하는 두 전차만 보입니다
  • 레벨 대위 1 강동토질쟁이PE 24.09.20 00:13 답글 신고
    인력증원은 다 돈이 문제인거죠 글쓴이가 말하는 사법리스크도 결국 돈이죠 남 생명보다 내 돈이 소중한 직업은 몇 개 없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직업인가보군요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20 01:01 답글 신고
    신규배출된 의사들이 왜 필수의료를 기피하는지, 그리고 지옥같은 수련을 하고 필수의료전문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떠나는지 그것이 핵심이고 해결방법입니다. 우리나라는 애초에 전체의사 중 전문의 비율이 세계 1위입니다. 인구당 전문의 의사수가 모든 분과 전세계 최상위권입니다. 절대적인 필수의료 전문의 숫자만 봐도 전세계 최상위권이고 헌재 아무도 안할려는 흉부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숫자 자체가 미국보다 많고 그 말많은 응급실 응급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전세계 3위입니다. 국토면적당 의사수, 인구밀도당 의사수, 도시화지역당 의사수 전세계 탑클라스입니다.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자 팩트입니다. 그 많은 필수의료 전문의들이 다 어디갔을까요? 왜 그들은 자기의 전문분야를 포기하고 떠났을까요? 이 부분은 정부는 외면하고 대화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선동당한 국민들이 알면 안되거든요.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전국민 폭동이 일어나서 대통령과 공무원들이 학살을 당하던 의사들이 학살을 당하던 둘중 하나는 죽어야 끝이납니다. 아까 말한거처럼 의사들은 해외로 도망은 갈껍니다. 외국에서도 의사니까요. 폭동이 나서 둘중 하나는 무조건 죽어야된다면 누가 죽어야 할까요? 대통령과 공무원이 학살당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의사들이 죽는게 나을까요?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판단을 해주세요. 지금상황에서 둘다 잘못했다 양비론은 씨알도 안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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