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고졸남입니다. 건강식품 관련된 회사에 현장으로 입사해서 어느덧 3년이 다 되가는데요, 페이도 적고 일이 너무 많아 몸이 병들고 약을 달고 사는중입니다. 문득 이러고 살다가는 희망이 없을것같아서 수능준비후 대학을 가고자하여 저희 팀 부장에게 퇴사얘기를 했는데 25살에 수능보고 대학졸업하면 30살 먹은 저를 받아주기나 할것같냐는 얘기부터, 그런식으로 끈기 없이 일하면 나중에도 똑같은 이유로 퇴사한다, 회사가 너맘대로 나갈수있는곳이 아니다 라고 하며 세달은 더 일해보고 제 후임 들어오면 인수인계까지 끝내놓고 나가라는데, 한달뒤에 후임도 안들어오고 인수인계 못하면 그냥 퇴사해도 되나요? 일단 이회사에 일하면서 신입뽑는걸 제대로 못봐서 불안하네요..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하고 있네요 풉 ㅋㅋㅋㅋㅋ
30살 30대 초반에도 신입 있습니다 장난 하나 ㅋㅋㅋㅋ
대학 진학하시고 미래를 꿈꾸세요!!
취업포털사이트에 대졸이상 이런데 지원하시면 제일 갓 나이 어린 친구는 막 절업해 25살 남자는 군대 2년에 빠르면 28살 30살이면 갓 사회초년생이죠 나이 너무 어리면 오히려 안좋습니다
일단 월요일(9월23일)에 무조건 사직서 제출하고 15일 이내에 사람 구하라고 통보하시고
사람오면 15일 정도 인수인계 해주시고 합쳐서 지금부터 한달후(10월22일)에 나가면 충분할듯 합니다.
사람이 늦게 구해져 인수인계 시기가 더 필요하면 일단 퇴직하고(10월22일)
일용직으로 들어와서 인수해 주겠다고 통보하시면 될듯합니다.
당연 일당은 쎄게 부르시면 됩니다. 지금의 1.5~2배 정도.
(15일~30일 안에 사람 하나 못구하면 그건 회사가 개빙닭이니 퇴사자와 무관.)
요즘 좆소에 한국사람 귀하고 젊은사람 더더욱 귀합니다.
근로자가 퇴사를 원하면 인수인계 없이 당일 퇴사해도 법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부장이 인수인계 안해서 발생하는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언급할 시, 근로자가 회사에 고의로 손실을 입힌 경우가 아니라면 배상책임 없으며 이에 대한 입증 책임도 회사에 있습니다. 그간 적은 인건비 지급하며 글쓴님 부려먹다 문제 생길 거 같으니 후임 뽑은 후 인수인계까지 하라는 거 같은데,계속근로 여부는 글쓴님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후회없는 선택 하시고 글쓴님 앞 날에 좋은 일 있기를 바랍니다.
저 회사에서 지금 부장급으로 한마디 드릴게요.
저거 다~~~~개소리고요.
그냔 통보 후 한달 후 나가면 되고, 똑바로 처리 안하면 노동부하고 일하게 될 거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그 부장이란 사람 하는 말 개소리고, 저딴 식으로 살았기 때문에 저런 데서 부장하고 있는겁니다.
뭐든 도전하는 건 멋진 일입니다. 뭐가 되든 꿈을 가지는게 가장 중요해요.
쓰잘데기 없이 그 부장이 불안, 두려움, 걱정 안겨주려고 애쓰는 거 참 안쓰럽네요.
딱 원하는 거, 좋은 거, 되고 싶고,갖고 싶은거에만 집중하세요.
저는 그렇게 살아봤고 살아왔고, 그 부장이란 놈보단 나이가 많을듯하네요. 저는 지금 국내 대기업 부장이고 재테크로 돈도 많이 벌어봤네요.
퇴사를 하고 학교를 가든 다른데 이직을 하든 뭐든 더 나아지는 거니까 해보세요. 결국 자신의 꿈으로 가는 여정이니까요.
자 화이팅!!
1개월 버티시고 인수인계 여부와 상관없이
떠나시면 됩니다만
이왕이면 1개월동안은 협조적으로 하고
퇴사하시는게 깔끔하지않을까싶습니다
누가결정하냐
이바닥 살다보니 30이믄 너무 젊더라
일단 한달후에 퇴사 한다고 사직서 부터 제출하세요
대학 4년 휴학하며 돈 모으고 등록금 내고 그러면서 군대까지 다녀오면 30쯤 되야 졸업하고 구직활동하는 사람들 차고 넘칩니다
일자리도 차고 넘쳐요 ㅡㅡ;;;
부장이 쓰니님 노년까지 책임질 거 아니면 닥치라고 하세요~
조언도 아닌 악담만 하다니.. 자격없는 선배로 여기셔도 됩니다.
사직서 승인보류하고 한달 무단결근처리후 퇴직금 정산까지 꼬이면 노동청 신고까지 가야합니다.
조금 심하게 말해서 개잡놈이네요.
한달동안 좋게좋게 설렁설렁 일하시고
신입이 구해지던말던
퇴사하시면 됩니다.
저는 올해 43입니다.
저는 지방의 이름모를 전문대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다가...30넘어 꾸역꾸역 공부해서 대학 갔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저녁에 대학 다녔고...회사 다니면서 대학원까지 갔고 졸업해서 석사학위 취득했습니다.
지금은 회사 운영하면서 박사학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직원 40명 둔 작은 회사 운영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생각난거 있으면 도전하세요...
직원40명. 큰 회사예요!
퇴사는 통보입니다.
본인 계획대로 진행하시길~
그리고 늦은 나이 아닙니다.
사표쓰고 내일 당장 퇴사해도 됩니다. 웃기고들 자빠졌네
비전 없으면 그만 두세요. 사직서 미리 내세요. 그리고 사고 조심하고요
고용노동부 전화해서 상담해봐요. 절이 싫으면 떠나는거죠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도 아니고 ㅆㅂ 저건 개소리고요.
졸업 후 나이 서른이면 날라다닐 때죠. 일단 사직서부터 내세요. 영 찝찝하고 불안하면 사직서 내기 전에 고용노동부 전화해서 퇴사절차나 방법 등 한 번 알아보시고 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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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람 컷 할 때 통보 후 한 달 유예기간 줍니다.(월급 수당 all 지급) 한 달 유예기간 후 퇴사할 때를 퇴사일로 잡고요. 사직서 없이 무단 결근 -> 퇴사 이렇게 되면 원글님 덤탱이 써요. 항상 마무리 잘 해야합니다. 사직서 던지고 인사 잘 하고 나오세요.
인수인계 소리하면 (무시하는 게 아니고 지금 하는 일이 인수인계가 아주 필요한 처지는 아닌 거로 보이는데 ) 인수인계 파일 만들어서 던져 주세요. 소싯적에 그렇게 해주고 나왔어요.
다시 말하지만 정식 절차대로 사직서 던지고 깔끔하게 마무리 하셔요. 인터넷 썰 유튜브 떠도는 썰 보고 따라하면 안 됩니다.
맘대로 퇴사는 내일.. 오늘도 가능
사직서는 미리제출하셔요... 낸날로 부터1달안에 안구해지면 그냥 퇴사라고 말해놓으시구요.
퇴식서 제출 하시고 나중에 딴소리 할 여지가 있는 인간 같으니 퇴직서 결재확인 하시던지 증거 남겨 두시고 한달후 그만 두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 좋은 자리면 부장나부랭이 자식들 데려다 놓으라고 하세요.
저도 부장이에요. 제 부하직원이 그렇게 하면 응원해주고 따뜻한 밥한끼 사주고 하겠어요.
3개월을 떠나서 될꺼같냐는 식은 수능이 아니더라도 다른 직장을 구해보세요.
미풍양속 1개월, 3주도 됩니다. javascript:cmt_ok('0', '0', '0', 'write');
지가 인생대신 살아줄것도 아니고 뭔 개소릴하고 자빠졌네 더나은 삶을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를 격려해주지는못할망정 머슴으로 부릴라고하네
조언은 윗분들이 다해주셨으니 앞날에 희망가득하길바래봅니다
부장에게 3년동안 급여가 얼마나 늘었는지
근무하는동안 업무가 얼마나 늘었는지
따져봐요~ 요즘 30살이라해도 아직
팔팔하도 사회 초년생인데~ 부장이란놈이 뭘 모르네 ㅋㅋ 그리고 법정 사직서 제출하고 1개월 뒤에 안나가도 상관없음요~
저도 직원들 관리하지만 참..
진짜 앞뒤 생각안하고 퇴사할 생각만 있으시다면
월급받고 다음날부터 안나가도 전혀 지장 없습니다.
퇴사통보 후 한달 근무한다는 문구를 근로계약서에 명시를 해놔도
안 나가면 그만임.
그 정도로 노동법이 근로자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퇴직서 제출한 시점부터 만 1개월이면 지들이 승인 안 해줘도 퇴직서 효력이 인정됩니다.
ㅂㅅ말은 신경쓰지마세요.
지금은 시간 끌기일 뿐
퇴사 통보 기록 남기시고 (메일/ 문자/ 서면 등) 1개월 후 퇴사 하시면 됩니다
도전부터 해보길~~~~~한창 젊은 나이인데.
뒤도 돌아보지 말고 사직서 제출후 1개월안에 나가시면 됩니다.
본인이 결정해야겠지만 지금 있는 거기는
퇴사 통보 후 한달 뒤까지만 하고 수능 보시길..
30살 30대 초반에도 신입 있습니다 장난 하나 ㅋㅋㅋㅋ
대학 진학하시고 미래를 꿈꾸세요!!
취업포털사이트에 대졸이상 이런데 지원하시면 제일 갓 나이 어린 친구는 막 절업해 25살 남자는 군대 2년에 빠르면 28살 30살이면 갓 사회초년생이죠 나이 너무 어리면 오히려 안좋습니다
손가락이라도 하나 바쳐야 보내주나 ㅋㅋ
사람오면 15일 정도 인수인계 해주시고 합쳐서 지금부터 한달후(10월22일)에 나가면 충분할듯 합니다.
사람이 늦게 구해져 인수인계 시기가 더 필요하면 일단 퇴직하고(10월22일)
일용직으로 들어와서 인수해 주겠다고 통보하시면 될듯합니다.
당연 일당은 쎄게 부르시면 됩니다. 지금의 1.5~2배 정도.
(15일~30일 안에 사람 하나 못구하면 그건 회사가 개빙닭이니 퇴사자와 무관.)
요즘 좆소에 한국사람 귀하고 젊은사람 더더욱 귀합니다.
배우시길
저따위로 짖는 건 협박이라고 하는 겁니다.
회사에 즉각적이고 확실한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한(근로자가 일부러 손해를 끼칠 목적을 가지고 행위하지 않는 한) 근로자는 차일에도 퇴사 할 수 있습니다.
무슨 노비뽑은줄아나...
한달동안은 최대한 문제없이 다니시고
한달 후 좆까라 외치고 퇴사~
이게 정석이긴합니다
좆같은회사 - 나간다고하면 추노꾼빙의
님차럼 싼값에 일 열심히하는 사람 찾기 어려워서 그래요
다 가르쳐 놨는데 나간다니 그러는거겠죠
좀 지나면 월그부올려준다고 꼬드길겁니다
한두달 다니실거면 조용히 잘 다니시다가 나가시면됩니다. 회사가 죽을때까지 책임질거아니면 남남입니더
지켜주는 경우는 적어도 내가 미안한 마음이 생길때 이구요.
저 같은면 인수인계서 남겨놓고 다음날부터 안가갑니다.
진짜 아니면 그냥 안가가시면 됩니다.
말을좀이상하게하긴하네요.
한달은 성심성의껏 해주고 퇴사는
본인마음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저거 다~~~~개소리고요.
그냔 통보 후 한달 후 나가면 되고, 똑바로 처리 안하면 노동부하고 일하게 될 거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그 부장이란 사람 하는 말 개소리고, 저딴 식으로 살았기 때문에 저런 데서 부장하고 있는겁니다.
뭐든 도전하는 건 멋진 일입니다. 뭐가 되든 꿈을 가지는게 가장 중요해요.
쓰잘데기 없이 그 부장이 불안, 두려움, 걱정 안겨주려고 애쓰는 거 참 안쓰럽네요.
딱 원하는 거, 좋은 거, 되고 싶고,갖고 싶은거에만 집중하세요.
저는 그렇게 살아봤고 살아왔고, 그 부장이란 놈보단 나이가 많을듯하네요. 저는 지금 국내 대기업 부장이고 재테크로 돈도 많이 벌어봤네요.
퇴사를 하고 학교를 가든 다른데 이직을 하든 뭐든 더 나아지는 거니까 해보세요. 결국 자신의 꿈으로 가는 여정이니까요.
자 화이팅!!
화이팅
사표내고
끝마무리는
잘하세요
사람일 항상 어디서 어떻게볼지
모릅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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