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소불 .....
몇일전에 보배 층간소음 문제로 글을 썻더니 어떤분이 뭐라고 댓글을 달았냐면 [ 생활 소음도 못참는 병신들은 아파트 살지마라 ] 이러더라구요...
모든 사람들이 나같지가 않아요... 나보다 더 또라이들도 수두룩 해요..
소음 때문에 올라와서 항의하면 생활소음인데 그것도 못참냐 는 인식들이 강해요.
소음 기준도 다 달라요, 어떤분은 걷는 소리도 못참는 사람도 있는반면에 위층에서 쿵쾅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 사람도 있죠
판사 변호사 출신도 층간소음 때문에 어떻게 못하고 자기가 이사갔데요...
그래서 말씀 드리는게 애지간하면 그냥 단독주택 사세요. 여력이 되면 ...
내가 다른건 다 참아도 소음은 죽어도 못참는다 이런 분들은 반드시 단독주택 사세요. 그런데도 아파트 들어 가신거면
아스소불 이에요 ....
아파트에
스스로 들어갔으면
소음에
불만을 가지지 마세요
불만들을 가지지를 마세요.....
어차피 결국은 생활소음 이라서 윗집 아랫집 형님동생, 언니동생 정도로 되게 친밀한거 아니면 해결 잘 안되요
최악의 경우 또라이들 만나면 극단적인 상황 까지 서로 쑤시고 패고 ....... 결말은 언제나 비참하지요 ..
층간소음 요즘 뉴스 허벌나게 오르 내립니다.
나무아미 타포~~~ 아스소불..... 똑똑똑 또 ~~~~~~ 르르르르르
마아 ㅡㅡ 하냐~~반야 심성허엉 불서허엉
바아~~한냐 불도 일도호 나무아미타포
아스소불
똑똑똑똑똑 또~~~~~~~ 르르
괜히 올라가봐야 대화도 안되고 보복 층간소음 당함. 흡연자라면 화장실에서 담배 ㅈㄹ 피면 윗집 처음엔 보복하다가 결국내려와서 쇼부보자고 할겁니다. 화장실에서 담배피면 온 집안에 냄세 퍼지고 1시간은 안빠집니다.
진짜 어지간하면 참고 살아야하는게 아파트 생활인데, 요즘 사람들은 참는게 인생사 가장 힘든일이나 사건사고도 많이 나죠...
정말 돈 많고 집값 신경 안 쓰고 살아도 된다면 도심권 전원생활이 가장 좋은 해답인거 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