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고통 .!![16]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 할줄 모르는 병쉰들이 발망치를 ..;;
새벽 2시에 농구공을 천정에다가 튕겨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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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기
막무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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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채널로 서라운드 음향시스템을 만듭니다.
1. 낮에는 섹X 영상 졸라 크게 틉니다.
2. 밤에도 틉니다.
3. 가끔씩 전쟁영화 음향 좋은 진주만 같은거 고음량으로 틉니다.
- 이건 진짜 볼만합니다. 총알이 뒤에서 앞으로 나가거나. 비행기가 앞에서 뒤로 오는 느낌이 납니다.
외부 나갈때에도 틀어놓고 나갑니다.
아랫집 옆집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며 가끔 부부 동반으로 식사대접 합니다.
- 외식 할 때 음악 졸라 크게 틀고 나갑니다.
한달만해보세요.
옆집 아랫집들과 돈독한 이웃사촌이 되면 윗집만 왕따 되서 지한테 유리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항상 중고층 살다가 나이차 많이 나는 막둥이 때문에 맘편히 살려고 필로티 2층으로 이사를 했는데요...
일층의 장점은 단하나!! 아랫집 신경안써도 되는거 딱 하나 뿐이네요 ㅠㅠ
하나 더 있네요.. 놀이터에서 놀다고 집앞에서 엄마 아이스크림줘 하면 밖으로 안나가고 바로 줄 수 있는거 ㅋ
단점은
1.하수구,화장실 냄새가 심하게 올라옵니다.
2.일조량과 바람이 안통합니다. 여름에 덮고 겨울어 더 춥네요
3.벌레가 많습니다. 와이프와 결혼한지 약 20년만에 바퀴를 처음 봤습니다. 그날 방역하느라 난리났죠...
4.필로티 2층이라도 아파트 구조상 지하 주차장까지 가려면 6층의 계단을 걸어야하기에 엘베를 타고다닙니다.
5.밤에 주변소리가 다 들립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로 다시 탑층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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