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차주입니다 열받아서 적어봅니다..어제 공기압경고등 떠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바람이나 넣을려고 퇴근ㄱㄹ에 집 가는길에 있는 타이어 뱅크를 갔습니다 근데 확인후 피스 하나가 죄측 앞바퀴 가장 가장자리에 박혀있더군요 이건 교체해야한다는 설명을 들었고 앞바퀴 두개 뒷바퀴와 같은걸로 두짝 백만원 얘길하길래 응? 머지이랬는데
흡임제? 그게 들어간거라 비싸다더군요 20인치입니다 두짝에 백면 나중에 나머지 갈때도 백.. 생각하고 있는데 전기차도 일반타이어로도 괜찮다더군요 3+1 미쉐린 1,318,000원.. 20인치 타이어가 처음이였고..교체는 전혀생각하지 않고 있어서 가격을 알아보고 오지 못해 비싸지만 결제를 했습니다..근데 집에와서 지인과 얘기중 가격을 말했더니 너무 놀래서..늦었지만 설마 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순정 전기차 전용도 두짝 50이상으로는 절대 안한다는 같은 차량 카페사람들..하..너무 빡치네여 ㅠㅠ 너무 바보 같았고 안양시 호계동 호계 사거리 타이어 뱅X 어케해야하나요 ㅠㅠ 일부 돌려받을수 없나요??
장착비까지 싸게하면326000원줬습니다
너무비싸요ㅠㅠ
가지말아야 할 곳 세군데는 숙지하고 세상을 살아나가야 됩니다.
1.소래시장 2.광장시장 3.타이어은행
장가간다고 도와달란거였나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이랬나... 현수막 몇년째임ㅋ
이렇게 꾸준하게 낚이는데
바뀔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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