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82년생 이지애 (여) 에게 돈을 빌려 주시거나 기타 임금체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돈 못받으신 분들 찾습니다.
예전에 헬퍼맘, 간이역, 요다소공라이프 등으로 사업체를 운영 하였고
남편 조x수랑 결혼 하여 살고 있습니다.
아 혼인신고는 안되어 있습니다.
저는 4천만원을 빌려주고 2년째 못받고 있습니다.
이지애 본인은 채무불이행자등재 되어 있어 개인명의 신용카드 및 재산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편이름으로 다 되어 있어 강제 집행을 하려 해도 남편이름으로 되어 있어 어려운데 혼인신고도 안되어 있어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하게 채무 관계가 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함께 힘을 합쳐서 돈을 받아 내었으면 합니다.
------------------------------------<작년에 올렸던 글 입니다>-------------------------------------------------------
갖고 있던 전세금4천을 같이 식당 오픈하기로 한 사장한테 빌려줬습니다.
저는 셰프로 일하기로 했구요
오픈하기전 돈이 모자라 그런갑다 하고 계속 일할거니 괜찮을거 같았어요
친척언니 원룸이 있는데 자기가 관리 하고 있어서 한달뒤에 전세계약을 하니 그때 돈을 돌려주겠다 해서
공증서류 쓰고 계좌는 그 사장이 아닌 남편이름의 계좌로 넣어 달래서 입금했습니다.
치일피일 미루더니 결국 1년이 지난 시점까지 안주고 계속 말만 준다 이런핑계 저런핑계로 돌려막고 있어요.
공증있어서 집행권원까지 받았으나 문제는
그 가게 및 외제차 명의가 다 남편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혼인생활(같은 집에 생활)을 하는데 혼인신고가 안되어 있는걸로 압니다.
일하는 동안 수 많은 말로 월급도 늦게 지급한적이 많았고 (다른 직원포함) 일하는 동안 다른곳에서 내용증명도 날아오고
돈달라고 하는 사람도 찾아오는걸 봤습니다.
인테리어 하자 보수 금액도 아직 업체에선 못받은거 같고, 일하는 직원들도 임금을 안주고 끌어서 노동부가서 몇달째 씨름하고
본인은 잘 먹고 잘사는거보니 너무 억울하네요.
변호사를 찾아가보니 (상담) 사기죄로 고소할 수 있을거 같다 하고, 신용정보회사 가보니 20~25% 수수료 요구하고 수수료를 준다한들 100% 회수 못할 수도 있다는 주변이야기도 있고, 며칠전에 대한법률구조공단 예약해서 가보니
못받을거 같다 그러네요.
압류같은거 해보려고 구조공단에 상담하니 본인 명의의 집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고...
지난 카톡 내용 백업해둔게 있어서 봤더니 원룸 전세계약을 해서 제 돈을 한달뒤에 주겠다 라는 내용이 사기죄로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변호사나 구조공단에 가서 상담을 했을데 대충 대충 이라는 느낌이 들어
경찰서에가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법원에 재산명시신청, 채무불이행자명부등록을 해보려고 하는데 괜히 그랬다 한푼도 배째라 못받을까바 걱정도 들구요.
이제 수수료20%가 들어도 회수만 된다면 맡겨보고도 싶네요.
진짜 돈때문에 자살까지 하고 싶어지네요.
혹시라도 경험이 있으시거나 방법을 아는분들 저에게 조금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현수
어감이 비슷하네
관계는 여기 적혀있네여 작성글보기하니 작년에 쓴글이 확인됩니다
조현수
어감이 비슷하네
울산은 전라도인이 30%정도됨
김태희 부친도 전라도인임
세뇌되서 그런가..?
그래서 경상도가 욕먹는거 아닌가 싶다..
나는 전라도놈 아닌데? 하는놈은
자기부모나 조상 또는 지인중에 전라도가 끼어서 벌써 세뇌 당한거지
몇칭이 생각이 안나네요/..//
불축석하면 감치 된다던데
이거 활용해 보세요
법원 안가셔도 됩니다
처음엔 진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는데 머리 나쁜 저도
이젠 중수정도는 해요..
재산명시 불출석하면 2주? 감치 입니다
전자소송 한번 들어가보세요
이것저것 보낼건 많습니다...
그러니까 사기나당하는듯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여자라 가능
잊고 웃으시는게 도움 됩니다
2위 경상도
혹시나 저랑 비슷하게 돈 빌려주고 못 받으신분들이 있으면 함께 힘을 합쳐서 압박 할 수 있을까, 같이 경찰서에 가볼까 등 힘을 합치려고 글을 올렸습니다.
추가로 작년에 올린 글 올리겠습니다.
4년 동거면 실혼이죠
가족이나 친구들이 빌려주라고 해도 잘 빌려줬나요??
기만으로 고소라도
취재가시작돼야 받을수있을듯.
법무사, 변호사에 의뢰해서 비용 날리지 마시고, 경찰서 민원실에 가서 현재 상황 설명하고 고소장 작성하시면 됩니다.
민사, 형사 순서는 크게 상관없더라고요.
이체내역, 카톡, 문자 미리 준비하시고 경찰서 먼저 가세요.
신용관리회사들은 금액이 커야 눈에 불을 켜고 일합니다.
저도 2년간 못 받은 돈, 법무사끼고 고소해보고 안 됐던거 경찰서에 상담받고해서 원금 회수했던적 있습니다.
법무사, 변호사, 신용정보회사 전부 수수료 장사하는 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민에게 기천만원은 크지만 걔들 입장에서는 그냥 돈벌이에요.
그리고 사실혼이여도 유체동산압류하세요 .그거주지에 산다는 증거 사진 동영상등있으면 유체동산압류도가능합니다 .
저도5천만원넘게 빌려주고못받는데 방법은 많습니다.사는곳이 확실하면 동거녀있어도압류 가능합니다.
사기꾼은 돈잘쓰고 몆천이나되는 외제차도 잘사서 타고다닙니다.사기치고 돈이많은데 안갚는다는거죠.
사기꾼 손목을잘라야합니다.
어차피 못받을돈보다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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