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교육부는 조선사편수회 편찬 조선사(朝鮮史) 번역·해제 연구'의 사업자로 인하대 연구팀을 선정하였다. 강단사기꾼들은 조선사가 친일사학이므로 번역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조선사 번역을 거부하였다.
조선사가 번역되어 출간되면 강단의 주장=총독부 주장이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질 것이므로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쓰면서 사업을 방해하였다. 번역 중에 강단사이비들은 감사원에 번역사업을 감사청구하여 방해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문재인 정부 교육부는 2019년 번역이 완료되었음에도 출간을 미루다가, 2022년 윤석열 정부 교육부는 불합격 판정을 하고 연구비 반환명령을 내렸다.
박근혜 정부 때의 교육부 관료들은 원칙대로 일을 처리한 것이고, 문재인과 윤석열 정부 관료들은 강단사이비들의 압력에 따라 허위사실을 근거로 번역된 조선사의 대국민공개를 방해하고 있다. (출간을 위한 예산을 추가 지원하기로 해놓고, 예산을 주지 않았으면서, 출간 미이행을 이유로 불합격 판정)
현재 불합격 판정에 대한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사업 추진 당시의 교육부 관료가 사실대로 증언하여 출간이 저지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
강단사기꾼들이 두려운 것은 그들의 주장이 조선사편수회 편찬 조선사와 글자 하나도 차이가 없이 같음을 전 국민이 아는 것이다. 국민이 모두 아는 순간 그들의 독점 카르텔은 와해되고 그들의 모든 지위가 위태로워지므로, 그들은 사활을 걸고 조선사편수회가 편찬했던, 그들의 스승인 이병도 신석호가 일제의 주구로 참여했던 조선사가 알려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문재인과 윤석열은 모두 강단사이비들과 한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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