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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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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살려고;;;
점자누님
제가 이미 54인데 ㅡㅡ;;
누님 그럼 안되요.
자꾸 일을 시키네유 ㅜㅜ
보나스도 주고요~~
헐~~~~~~
최근 한번 챙겨주고는 ~~~
그전에는 누구준겨????
그전에는 나쁜놈이였네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보면 형은 진짜 백수 같아요~~
횽님 맛난 점심 드세요~
백수야~~!!!
기분이 혁명적입니다
정진하라 동무!
우예끼나 휴일에 고생 많으십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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