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량개떼들에게ㅎ
뭐든지 하고픈거 다하고 살려므나,,,고소장 많이 써보기도하고,,,
뭐든지 많이 해봐야 나중에 그게 이렇게도 되는구나 알게될거야,,,
니들이 얼마나 비웃겠어,,알아,,,나이 쳐먹고 저렇게 하고 싶을까,,,
보기 안좋지,,,근데 니네보다는 훨 보기 좋아,,, 나는 적어도 죄를 지으면
반성은 하거든,,,그렇게 반성한다해도 사실 피해자분들 발끝만큼도 안되는거 알아,,,
내가 누군가를 다치게해서 몇년을 벌을 받았다치면 몇년 살면 죄값 치뤘으니
홀가분할줄 알았거든 옛날에는,,,근데 아니더라고,,,그건 그냥 나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한마디로 핑계지,,,살면서 좋든 싫든 기억들을 가지고 살게 되거든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으면 추억이되는거야,,근데 추억이라는게 기쁜일은
정말 좋지,,떠올리면 흐믓하고,,,근데 누구나 자기만이 아는 일이 있어,,,
없는데 할수도 있지만 가족도 남들도 모르는 자기만의 기억,,,그건 나가지도 않아
무슨 고래심줄보다 더 질겨,,,쿡박혀서 아마 죽으면 끝나지 않을까싶어,,,
그 쿡 박힌게 다 비슷할까,,,니네는 늘 니네가 크다고 하지,,,나도 망가졌다고,,,
직장,가족,주변 삶, 그리고는 그 모든 원망을 찾지,,,그리고는 니들 나름대로의
조선시대 시대록을 읊어,,땡깡도 부리지,,,,펑펑 울기도 하고,,,죽어야 끝나냐며,,,
무슨 전쟁터 나가는 비장함까지 보여주지,,,,그걸,,,그러면,,,와,,,정말 아프구나,,,
그럼 이 아픔 저 아픔 어느정도 되지 않았을까,,,생각하게되고,,,,
나도 니네가 눈물 흘리는거 알아 본심인거,,,죽어야 끝나는건가 말할때도
함든 말인데도 한것도 알고,,,,그걸 모르지 않아,,,그래서 나도 참 해피엔딩은 어렵더라도
덜 아프게라도 끝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그냥 혼자 생각한거야,,,지나고나니 이것도
이기적 생각이더라,,,,니네들 눈물 닦아주고 싶어,,그럴수 있고,,, 같이 술 마시고
펑펑울때 등도 두드려 줄수 있어,,,,조금 위로라도 되라고,,,,,,
근데,,,아,,,안되더라,,,,나는 내 부모님 두분다 동작구 현충원에 계시지만
그때도 안 울었어,,,지나고나서 그리울때 혼자 울지,,,, 근데 근데,,,,,,,
그,,,분들이,,,, 눈물을 흘리시는데,,,,아무것도 아무것도 할수 없더라,,,,,,
세상 태어나서 니네도 그렇지만 누구나 많은 아픔들을 겪는걸보고 듣고,,,,
같이 슬퍼하고 아파하기도 하고,,,그때마다 고맙다는 소리도 많이 듣거든,,
함께해줘서 고마워,,,,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다들 듣잖아,,,나도 그 정도는
인간성은 있거든,,,,,근데 정말 어떻게 해도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더라,,,,
그냥 살짝 토닥토닥 이것조차도 죄송스럽더라,,,,그 분들이 흘리는게
눈물일까,,,정말 우리가 아는 눈물일까,,,,,아닐거야,,,,난 멍하니,,,보는데,,,,,
안나오더라,,,,저 얼마나 무거운지 아니면 심장 자체가 되었는지,,,,
저 분들 심장에 꼿힌 천개의 비수가 숨쉴틈없이 빼곡하게 꼿혀 있는게
보이는데 숨도 제대로 안쉬어지더라,,,,,,니네 죽어도 모를거야,,,,,,
니네 마흔몇명이잖아,,,니네 죽음의 고비에서 느껴본적 있는 사람 있니,,,,
쪽팔린 얘기이고 아픈 얘기인데 나는 몇번 느꼈어,,,,한때 내 앞에서 친구가
죽기도 했고 나도 온 힘을 다했는데 더 이상 힘을 쓸수가 없는 상황이,,
오니까,,,,갑자기 가벼워지더라,,,,머리속에 아,,,이렇게 죽는구나,,,해맑은 생각이 들더라고,,
진심이고 진실이야,,,아이가 되더라,,,"아 엄마에게 말 안하고 나왔는데",,,,아주 해맑게,,,
그러다 뭔가 툭 하는데 정신이 돌아오고,,,쑥 달려올라가는 느낌,,,깨어난거지,,,
중환자실에서 며칠만에 깬적도 있고,,,그때마다 들던 생각이 아무일도 없던때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아이처럼,,,평범한 아이들처럼 사랑받고 사랑하고 사는거
내가 내가,,,,그 분들께 어렵게 정말 어렵게 여쭸어,,,, 어떻하시는게 좋으시겠냐고,,,
묻는데 죄스럽더라,,,이 분들에게 물어보면 안되는거야,,,사람이라면,,,근데 이 악물고 물어봤지,,
그때,,,눈물속에 나오는 말,,,,오물거리시는데,,,,들리더라,,,가슴에 아주 크게,,,,
그냥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살면 안되는건가요,,,,,,,,,아휴,,,,,
미안하다,,,손이 떨리네,,,,
차라리 그놈들 혼내주세요,,,벌 주세요,,,,법으로 안되면 때려 주세요,,,
똑같이 만들어 주세요,,,,근데 아니었어,,,,,,,알았니,,,아니었다고,,,,,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무슨 말이 필요해,,,,,니네 시발럼들아,,,,,니네도 형 욕해도 되,,,,
니네 정말 천사,,,,,,
얼마나 저 말이 하고 싶었을까,,,해도 아무도 안들어주니까,,,
머리좋은 니네들 내공쌓인 유툽들,난다긴다하는 판검사들,,,,이 놓친 가장
자연스러운걸 가장 어렵게 들었지,,,,,
근데,,,니네들은,,,,,가세연,,,,대단한 유투버들이지,,,멋있고 입김있고,,
난 니네들도 밉지만 가세연이,,,그날은,,,,눈앞에 없던게 다행이었어,,,
가세연 저 정도면 금방 알텐데,,,하루를 생각했어,,,,오만했던거야,,,,
자만했던거고,,,아마도,,,,형 생각이 안 틀리다면 그들 깊은 생각하고 있을거야,,
그렇다고 피해갈순없어,,,무게를 견뎌야하거든,,,,
우리 이웃들이 국민들이 5천만명 한민족,,,,,뭘해도 욕하고 싸우고 지지고 볶고해도
정말,,,,마음으로 다들 지키는 선,,,이있어,,,,아닐수도 있겠지 내가 저들 생각을
내가 무당이니,,,,,,근데,,,,그냥 느껴져 저 정도면 알텐데,,,바보들이 바보짓했구나,,,,
그렇다고 바보짓을 합리화 시킨다고 할까,,,아마 아닐꺼야,,,내가 오전에 빈정대고
썻지만 저들 똑똑해,,,나름 선도 있을걸,,,그걸 무리해서 계속 넘을까,,,,
넘는다면 저건 바보가 아니라 병신이지,,,,
내가 욕해도 알거야,,,,,넘지말라는 이야기라는것을,,,,
넘으면,,,넘으면,,,우리는 만나게 되어있지,,,근데,,,스스로가 무게를 받을거야,,,
난 그리 생각해,,,
얘들아,,,오늘 많이도 전화오더라,,,알거아냐,,니들이 돌렸으니,,,,니네 친구들,,,곳곳에
자기 동네서,,,경찰분들이,,,모르는분들은 묻지,,,몇마디 해보면 알거든,,,,다들 웃으시더라
편안하게 넘겨주세요 했어,,,,경찰분들이 모를까,,,
고소를하면 니가 내 운전면허증을 친구들 쭉 돌리고 서로 고소하잖아,,,아니
해도되,,,내 얼굴 그래도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니니까,,,, 경찰분들은 그럼 작성을 하거든
그러다보면 니네들은 모르는 사실도 알게되,,,,그래서 내가 되게 죄송스러워,,,
니네한테 말고 형사 경찰분들께,,,,그래도 전화 마무리 할때는 수고하십시요하며
밝게 웃어드려야 그 분들 마음도,,,아니까,,,그 분들 다 웃으시며 끊는데,,모를까,,,
결말을,,,,,오늘 졸라 많이 쓰네,,,무슨 내 탄원서도 이리는 안쓰겠다,,,,
그냥 니들에게 이제 얘기 안할거야,,,그래서 주저리 주저리
시발럼아,,조까라,,,막 이제 안할거니까,,,,읽어본다면 욕하는 사람,침 뱉는 사람, 여러 가지겠지,,,
근데 한명이라도 아주 쬐끔 그렇구나,,한명만 있어도 글 쓴 보람은 있겠다,,,
없으면,,,ㅎㅎ 시발 손가락만 고생한거지,,,
나,,,니네가 세운 산,,,기다리고 있어,,,어떤 선택을 할까하고,,,
전쟁을 하고 피 터지게 싸우고 죽고 죽이는 상황이 되도 딱
딱 하나만 이건 부탁하마,,,저분들,,,,말 꺼내지도 마,,,,,이건 형으로서 부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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