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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아빠는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누군가의 뽀뽀를 받아야 하는데
아무도 안해줌. ㅜㅜ
오늘 아침 일이었구만유. 흑흑
영영 깊은잠에 들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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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 춥다고 지 안 보고 싶었냐고 남편 안아줘요
그 모습 이뻐서 제가 아들 볼에 뽀뽀
아들도 이런 애교 부리니 딸 없어도 만족하네요
제가 부리는구만유ㅜㅜ
뽀뽀도 못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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