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편하게 음슴채로 하겠습니다
여친이 집에 자주놀러옴
저는 층간소음에 신경쓰는편이라 슬리퍼 신고 생활했슴
여친오면 가끔 쿵쿵 발망치 소리나게 걸어다녀서
좀만 조심해달라하고 아니면 슬리퍼를 신으라했음
말로만 알겠다하고 안바뀜
3번정도 주의를 줬음
오늘 씻으러 들어갔는데
또 돌아다니는지 쿵쿵거림
바로 나와서 슬리퍼 신으라했슴
근데 그게 기분이나쁘다함
내가 맘대로 다니지도 못하냐고
지적 받는거 처음이라함,,
제가 쿵쿵거리는 사람은 본인들이 인지를 못해서
계속 소리나게 다닌다고 설명함
그래도 인정을 못하고 빡쳤는지
집에갔음
현 상황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그냥 조심할께하고 고치면 되는거아닌지,,,
밑에 집이 시끄럽다고 하는거도 아닌데
왜 저보고 예민하게 구냐고하네요
진짜 제가 예민한건지 답답하네요
저도 슬리퍼 구비중입니다
자기는 잘 몰라요
전에 살던 윗집 할저씨가 발망치 소리 오지게 내고 다녀서 스트레스 엄청 심했었네여
그건 안당해보면 몰라여......
그리고 밑에 집에서 올라오는 거 하면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여 불법이라고....
못올라오는 것일 수도 있다고 슬리퍼 신고 다니라고 좀 전해주세여
저도 슬리퍼 구비중입니다
자기는 잘 몰라요
전에 살던 윗집 할저씨가 발망치 소리 오지게 내고 다녀서 스트레스 엄청 심했었네여
그건 안당해보면 몰라여......
그리고 밑에 집에서 올라오는 거 하면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여 불법이라고....
못올라오는 것일 수도 있다고 슬리퍼 신고 다니라고 좀 전해주세여
답답해서 올려봤어요
나중에 애들도 똑같이 큽니다...
결혼생각은 하지마셔요 ..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남의 말을 전혀 귀담아 듣지 않고
자기 잘났다고 사는 사람은 평생 옆 사람이 피곤함
감당할 수 있음 계속 사귀세요
저도 남편한테 살살 다니라고 해도 내집에서 내가 맘대로도 못 하냐고 해서 아랫집에서 여러번 올라오셨어요ㅠ 진짜 망신스러워서 도망가고 싶었음.
누군가 잘못을 지적하면 바로 고치면 되는데, 인정을 안하는것이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여자친구로만 만나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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