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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 써프라이즈 도착한건데
장모님 라면 끓이든걸 와이프가 버렸거든요.
혼자 살아도 끼니는 잘 해결하라며 어쩌고저쩌고
결국 장모님이랑 와이프는 추어탕 집에 모셔놓고
그 길로 정육점 가서 안심 있는거 다 주세유
했드니 한 세근 좀 넘는다네유
그거 주세유 그냥
혼자시니 더 잘 드셔야할터인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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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유.... ㅠ____ㅠ
장모님댁 급습인데 저녁 라면 끓이던걸 걸려서 ㅋㅋ
그 길로 그냥!!
역시 어르신이 노안에다 이제 한글도 까먹고 ㄷㄷㄷ
사돈은 좋겠다고 애들 장가가는거 보고 갈수 있어서
가뜩이나 장모님 아끼는 분이라 식사도 거르고 한푼두푼 모아다 애들 용돈 주는 분이라
인삼한뿌리 드셔야겠어여 ㅎ
그냥 남들 하는만큼 딱 그 이상 이하도 아녀요
귀찮아 안 드시니 병 나는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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