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굉장히 더럽네요
짜증나는데 풀데없어서 여기다풉니다. 택배를 저희주소로 잘못보내서 보관하고있는데 찾으러오신거에요. 그래서 잘왔다생각하고 갔다줬는데 "아 제가 택배회사에 월요일에 전화하려고했어요." 라고 말하는도중 쌩하고 물건받고 그냥 가네요ㅋㅋㅋㅋ 미친놈 택배기사인지 물건주인인지 모르겠는데 생긴건전형적인 40대양아치같이 생겨갖고 고맙다는말한마디없이 지전화하면서 쌩ㅋㅋ 어이가없네요. 저는30대초반이긴합니다만, 그래도 고맙다는인사는해야하는거아닌가.
불러서 저기요 고맙단말도안하시고 가세요? 라고 따질걸 못한게 후회되네요.
별거 아닌것같지만, 저희동네에 이런일이 많고무례한사람이 많아서 글써봅니다.
괜히 보관했다가 가지려 했다고 오해받을수 있습니다.
괜히 보관했다가 가지려 했다고 오해받을수 있습니다.
이기적인 인간들은 나중에 로또되면 국물도 주지 마세요!
택배 가져간걸로 오해할수 있는 상황이지
무조건 싸움남
느낌 쎄 하다 싶으면
첨부터 손가락으로 까딱
물건 가르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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