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잘난사람은 수없이도 많지요.
나보다 조금 부유하지 못한사람도 존재하겠지요.
허나 세상에 나보다 못난사람은 없을겁니다.
현재 자신이 다른이보다 조금더 부유하고
가진게 많다고 한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무너지는건 한순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마주할지 모릅니다.
내가 얕보았던 사람이 더 큰성장을
하는걸 보았고
나보다 높아보였던 사람이 무너지는 상황도
보았고.
사람일은 그 누구도 알지도 알수가 없는것.
결국 내가 깔보고 얕본다고 해도
결국 나도 똑같이 다른이에게 깔보이고
얕보 일수도 있는것.
오늘의 뻘글 끝.
모든 복이 아들에게 가게
지금처럼... 지금만큼만...
감사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려고요
현명한 자녀가 배우게 되지요
척은 할수는 있으나
결국 척은 시간이 지나면
본심이 나와버리니..
몇년전 갑을 관계에서..
뒤바뀌는걸 수없이봤네요
남편에게 이러하다 물어보니
자기쪽에 공사할 곳 넘쳐난대요
이럴때일수록
더 겸손하게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기회 활용하자고 서로 말했네요
나누게 되지요..
기준이 각자 다르기에..
기준이 맞아도 싫다면 힘들다.
기준이 다르지만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
타협하면 늘 방안은 있더라구요
그 크기가 성장하게 되지요
스스로의 삶의방향 기준이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남들 시선을 의식해도
남들을 관심도 없어요
스스로가 의식을해
비교하며 힘들어지쥬
누가 알았나요.
호언장담 약속을 해도
그때 가보자가 결론..
정말 알수가 없는게
인생, 삶인것 같아요.
작아보이거나 하찮아보인다면
내가 그분보다 더 어른이 됐다는 의미라는
지인의 말씀을 매번 곱씹어봅니다
그 대상이 은사님, 롤모델 다양하지만
우리 부모님이 되기도 해서
씁쓸해지기도 하고영
어린시절 보살핌 받은것처럼
우리 부모님도 아기가 되어가네요
그래도 내가 아기양 찡찡찡
엄마 밥 도!!*.*;;;
아이로 돌아가는삶.
어릴때의 보살핌을 받아
잘 자랐다면
이제는 내가 그 보살핌을
베풀어야 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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