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님께~~
본의아니게 공사다망 하신줄 잘 알고 있지만 제발 단 한사람의 민생문제라고 생각하셔서
무시하지 마시고 한번만 귀기울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1년 학교에서 겪은 끔찍한 일로 저의 가족까지 해칠수 있는 공무원들이기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하며
두번 다시는 교육계에서 상급자와 관리자의 부도덕함으로 아파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며
제가 자살에 실패하고 지금까지 살아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무엇이고, 근로자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공무원은 임용고시를 보고 합격하면 발령받은 기관의 관리자가 어떤 업무를 할지 배분하면 그 업무를 해야하고
근로자는 어떤 업무를 담당할지 사전에 공고하여 그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사람만 지원하고
근로계약서에 담당업무를 명시한 후, 승급과 승진없이 정해진 업무를 하면서 퇴직때까지 행정보조로 일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공무원이 업무를 회피하면 근로자에게 강제로 업무를 떠넘기게 되고
근로자는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 고유한 담당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급자라는 이유만으로
공무원인 상급자의 괴롭힘을 당하게 됩니다.
노조가 힘없고 말 못하는 근로자를 대변해서 사이다처럼 말해주는줄 알았다가
노조위원장의 부조리를 본후 힘없는 근로자를 대변해주는 것이 아니고, 본인들의 사리사욕에
눈멀어서 개인의 이익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노조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문제였습니다.
제 뒤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급자인 행정실장은 이것을 이용하여 비정규직들의 본보기로 삼았고
다른 직원한테 저를 본보기로 보여준다는 말을 들었을때는더욱더 괴로웠습니다.
참고로 행정실장 남편은 회사 노조와 꽤 관련이 있어서 수시로 전화해서 물어보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일어날수 있는일인지 믿어지지 않아서
더욱 아팠고, 그것을 편히 치료받고 직장에 복귀하려다 모든 공공기관이 얽혀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가해자를 감싸주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다 저는 병이 더욱더 악화되어서 생각했던것 보다 쉽게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2003.3.1 근로계약서에 담당업무를 기재하고 입사하여 20년 가까이 아무 문제없이 담당업무를
누구보다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7.1.자로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면서 6.25. 새로 발령받고
전입오는 공무원이 오기도 전에 행정실장이 임의적으로 업무분장해서 강제적으로 지시하였습니다.
저는 근로계약서 담당업무로 바꿔줄것을 요구하다가 더욱더 괴롭힘을 심하게 당하여 아프게 되었고
상급자인 행정실장과 관리자는 근로기준법 위반에 타당한 근거를 만들려고 정당하게 업무한것을 가지고
불공정한 '학교장경고장 ' 징계처분을 했습니다.
이 또한, 제가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있어서 얼마전 강제적인 '학교장경고장' 징계처분의
진실을 알게 되었고, 그것에 대하여 증명할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것은 학교장의 이런 말도 안되는 어마무시한 행포를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까지 협조하였기에
행정실 직원까지 동조할수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직장내괴롭힘과 집단내따돌림, 일명 왕따까지 당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집단내괴롭힘, 왕따하지 말라고 가르쳐야 할 어른들이 직접 하고 있는데
무엇이 집단내괴롭힘, 따돌림, 왕따인지 제대로 알고 지도할 수 있었겠습니까?
더군다나 교장은 제게 출장여비, 초과근무수당 부정수급을 지시한 사람으로
20년 가까이 담당업무를 하면서 단 한번도 감사에 걸린적 없고,
오히려 타학교에서 점검하지 못한 부정수급을 점검했다고 칭찬까지 들을정도였는데
시대가 바껴서 세금인 남의 돈을 교장이 교장한테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직원들이 원해서 원하는대로 인심쓰며 지급하라고 지시하는것이
올바르게 업무하는 세상이 된것이 맞고,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여 직장내괴롭힘을 당하고
아무문제 없었던 근로계약서 담당업무마저 강제적으로 모조리 빼앗겨서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으로
막대한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이런 세상이 왔다지만 윤석열 대통령님 몇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고,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묻고 싶습니다.
1. 사람은 누구나 잘못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뒤늦게라도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바로 잡아서 사이다 같이 옳게 판단하여 결정하는 유인촌 문체부장관님을 교육계로 보내주셔서 부정, 부패로 썩어가고, 제식구감싸주기식으로 은폐하는 교육계를 올바르게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2. 근로자를 위한다면서 노조 가입하지 않으면 자살할수 밖에 없는 노동시장에서 노조 비리를 보게 되어 가입하지 않은 근로 자를 병들게 만들어서 세금으로 월급주기도 아까울정도로 소신없는 불공정한 고용노동청 직원들을 재정비하여 주시기 바 랍니다.
3. 2022년 국민신문고에 교육부 공무원이 올바르게 업무처리하지 않아서 교육부를 제외기관으로 하고, 올바르게 업무처리 할 것 같은 한동훈 법무부장관님을 믿고 답변을 원하여 법무부로 지정했으나, 억울해서 죽게 만든 교육부로 다시 보낸 이 유를 알고 싶습니다. 이것이 대통령님의 오른팔이자 민생을 위한다는 대표님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4. 대한민국에서 최고 좋은 신의 직장이 건강보험공단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공무원 6급은 퇴직전 공로연수라는 미명아래 6개월 쉬면서 월급을 받는데,
건강보험공단 6급은 적자면서 공로연수를 공무원보다 6개월 더 많이 쉬면서 월급받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021년 교장처럼 남의 돈으로 인심쓰는 세상으로 학교가 바뀌었듯이 건강보험공단도 바꼈을것 같은데
건강보험공단도 남의 돈으로 인심쓰고 적자가 되었는지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고 세수로 보존해 줘야하는데
흑자도 아니고 적자면서 성과금 지급하고, 공로연수는 공무원보다 더 좋고, 남부럽지 않게 최고 많이 쉰다면
그 인건비의 적자는 고스란히 국민이 책임져야 하는것이 맞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내돈 아니고 남의돈으로 인심쓰고 적자나면 무조건 세수로 보존해 주는 제도는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신의 직장 꿀보직 건강보험공단이 맞는것 같습니다.
병원과 친밀한 건강보험 직원과 가족은 진단서도 쉽게 발급 받을수 있어서 유급병가로 한달을 푹쉬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인 신의 직장인것을 이 일을 겪으면서 잘알게 되었습니다.
근로자에게 업무를 모두 떠넘기면서 학교장에게 아부만 하면 되는 상급자인 공무원은 많은 월급 받으면서
퇴직전 공로연수가 없고 승급과 승진이 없는 근로자인 교육공무직이 좋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저는 교육공무직으로 입사해서 공무원 해달라고 조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업무는 강제적으로 공무원 업무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행정실장이 교육공무직이 되고, 제가 공무원이 돼야한다는 소리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공무원으로 입사해서 교육공무직이 좋아보이면 공무원보다 임용이 쉬운 교육공무직 되면되고
교육공무직으로 입사해서 공무원이 좋아보이면 열심히 공부하여 공무원되면 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공무원 혜택받으면서 업무는 교육공무직 업무를 하려고 한다면 공무원 자리도 내려놓으라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5. 7일 한동훈 당대표님과 담화를 하신다고 하던데 교육부의 장난으로 억울하게 죽어가는
민생이 국민신문고에 억울함을 올리고 살려달라며 애걸복걸 하는데 나몰라라하고, 오히려 죽게 만든
교육부로 돌려보낸 이유를 물어봐주시고 윤석열 대통령님이 아닌 제발 저를 특검하라고 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이 글을 올릴지 갈등하면서 고용노동청에서 직장내괴롭힘으로 불인정하는 것이 공정한 업무처리인지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님께 물어보고 싶어서 6일 17시 49분 급히 첨부파일을 스캔하려는데 시골이라 마땅히 할 곳이 없어
가장 가깝고 믿을만한 경찰서에 찾아가서 스캔을 부탁드렸더니 스캔하는 기계가 없어서 스캔할수 없다고 합니다.
이런곳이 국민의 봉사자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경찰의 현실입니다.
세금으로 지불하는 스캔하는 비용이 아까워서 스캔하는 기계가 없다고 안해줬을까요?
오늘 공무원이 나라를 죽이고 있는동안
서민들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지 코가 석자라
법 모르면 다 죽으라는 대한민국이 되서리~~ㅠㅠ
잘버티고 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한것 겉아요
이 글을 보신 분들 중에서 단 한분이라도 제가 직장내괴롭힘으로 억울하게 죽었다고 증거를 찾아보라고 알려주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요?
미쳤다고 하겠지만 그럼 제 딸들이 제가 겪은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수 있을거라는 작은 희망을 깆아 봅니다.
지금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지쳐 쓰러질판이라 제가 딸들을 지킬수 있는 마지막 방법 같아서 올렸습니다.
애잔합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람으로 살자
그 과정에서 경찰이 아픈 저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알고 있기에 제가 없으면 제딸들에게 어떤 고통을 줄지 잘 알기에 부탁드리는거에요
잘못했으면 감옥에 넣으라고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고 혼자 의견서를 제출해서 혐의없음 처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그런 일이 벌아지면 지역교육청에서 바로 잡아줘야하는데 오히려 협조하며 옹호하여 저를 교육청도 인정한 악질 비정규직으로 만들어서 창피하여 밖에 나갈수가없습니다.
또한, "교육감에 바란다" 에 억울함을 썼지만 오히려 가해자 편 들고 도교육청에서 근무하게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없어지면 그들의 잘못은 아랑곳하지 않고 제 소중한 딸들에게 손해배상 청구할 뻔뻔스런 상급자들이기 때문에 제딸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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