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러진 않겠지만 주차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아침마다 이중주차 미느라 스트레스 너무 받습니다.
이중주차를 못하게 법안을 좀 만들었으면 하는데 아우 죽겠네요
이중주차 차량을 빼달랬다가 오히려 욕먹어서 제잘못인가 싶어 보배 형님들에게 여쭈어 보려 올립니다.
억울해서요...
말인즉슨
차량이 저런식으로 막혀있어서 전혀 차를 못빼는 상황이고 중립기어가 다 놓아져있으면 전 차를 밀어서 조심히 밀어서 잘빼고 나갔었습니다.
차량을 뺄수있을까 차량을 좀 밀어서 아래 사진처럼 밀어놓았었습니다.
그런데 중립이어도 똑바로 벽에 안부딪히게 다른차량에 부딪히지 않게 해야하는데 부딪히게 해놓았고 해당증거사진 하단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못빼서 소나타 차주에게 스포티지 흰색 차주 스포티지 검은색 차주 전화해서 차량 빼달라했습니다.
소나타 차량 앞에도 차량이 있었는데 그앞에 SM3차가 더있던차량이 일자로 안해놔서 차량이랑 부딪혀서 더 밀수가 없는상황
앞에 공간이 있는데 못밀어서 나갈수가없습니다.
동그라미 표시된곳이 출입구 이고 이스포티지 차량이 제대로 만 주차했어도 밀고 나가고 마는거였습니다.
차량을 4대를 미는데 아침부터 힘이 너무 빠지더군요..
원래는 저렇게 차량들이 안댓는데 다른사람 힘든건 생각안하나봅니다.
이중주차는 나가기만 하면되지만 안쪽에 정상주차 한사람들은 힘듭니다.
그러려니 넘어갔었는데 저 검은색 스포티지 차량에게 전화하니
검정스포티지 차주 : "중립인데요? 제차는?" (50대 중년 아저씨 목소리)
글쓴이 : "아 차량이 너무 많기도하고 일자가 아니라 벽에 부딪힐거같습니다"
검정스포티지 차주 : "저번에도 차빼달라고 했던 분이시죠?"
글쓴이 : "네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찍 출근해야해서 바로 빼주시면 안될까요?"
검정스포티지 차주 : "저번에도 차빼달라해서 내려갔더니 이중주차 차량 잘밀고 나가시는거 봤습니다"
날도 추운데 내려가서 감기 걸릴뻔했어요 추워가지고 !!! 기분이 영안좋더라고요!!"
(이중주차 당일기준 3일전이었고 뺄수 없는상황이었는데 진짜 종이한장차이 저 검정색 스포티지 차량이 오토바이에 부딪힐랑말랑 밀어서 겨우 빠져나갔었던 사항입니다.)
글쓴이 :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빨리 가야해서요"
검정스포티지 차주 : "씻고 물기닦고 있어요! 씻고는가야하잖아요 기다리세요"
글쓴이 : "제가 빨리 가야해서 빨리좀 부탁드립니다" (항상 이중주차때매 일찍 나오는데 저날은 너무많아서 시간너무 지체됨)
기다리다가 다른 차주에게 요청하는게 빠를거같아 소나타 흰색 스포티지 차주에게 요청하였고 검정색 스포티지 차주는여전히 5분~7분 ? 지나도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모든 차주분들이 똑같은말이 "중립인데요" 라고 하며 미안하다고 하는사람 한명도없고요
내가 잘못한거마냥 몰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요청하면 미안하다며 받고 내려오셨고요
사과를 받을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다른 차주분들이 차량을 빼주셔서 어찌저찌 잘 빠져나갔고 검정 스포티지 차주한테
글쓴이 : "사장님 안나오셔도됩니다. 다른차주분한테 요청했습니다."
검정스포티지 : "알겠습니다 그런데 한마디만할께요"
글쓴이 : "네 말씀하세요"
검정스포티지 : "저번에도 빼달라해서 내려갔더니 잘빼고 나가시던데요 저 감기걸릴뻔했어요"
글쓴이 :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장님 제가 이중주차를 했나요?"
검정스포티지 : "그건아닌데요. 경비 아저씨랑 협조요청해서 이중주차 빼고 그러던데 다른주민들이랑도 협조하면서 빼면되잖아요. 서로서로 협조하며 삽시다"
글쓴이 : "네 그점은 저도 이해하지만 오늘은 차량이 너무 많아서 요청을 드린거고 차량이 일자가 아니라서 요청드린겁니다"
검정스포티지 : "서로서로 협조하며 살자고요" 네 이만끊습니다"
이러고 끈으셨습니다. 저도 그냥 네하고 끈었구요.
큰일 만들고 싶지않고 오래된 작은 아파트에서 큰소리 내기 싫어서 참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잘못한건가 억울한느낌인거같아
보배드림 회원님들 께 여쭈어 보고싶기도하고... 답답한마음에 글을써보았습니다..
제잘못인지 제가 더불어 살지않는건지 전 참고 살고 이중주차 요청 여러번 빼달라했는데 저런분은 처음봐서
서로 협조하자는건 차량을 이동해달라는거도 협조요청인데 본인이 협조를 안하는건지
제가 좀더 생각을 고쳐서 생각해야하나요? 좀더 너그럽게 이해하는 사회를 살아야하나요...?
주차칸 자리 비어 있어도 이중주차 합니다
왜냐? 지 나갈때 다른 차 밀기 싫어서..
그러면서 이중주차 밀고나가라 이지랄~
자기 귀찮은건 중요하고, 남 귀찮은건 조까라는거지요
아파트 회장 부녀회 회장 있으면 공론화 시켜서
아파트 이중 주차일 경우 전화 오면 받아야 한다고 공문화 시켜야 되겠네유
이중주차 중립인차 밀다가 사고나면 책임은 민 사람에게 있으니
당연히 전화하면 빼줘야쥬
결정적으로 전 제가 이중주차 할경우는 아침 되면 차 빼서 제 자리에 넣어놓거나 아니면 중립해놔도 연락오면 무조건 나가서 빼줍니다. 잘못밀다가 사고나면 민 사람 책임이 되어서요..
이중주차 저도 알고있습니다 어쩔수없는것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중주차를 빼달라고 한부분에 대해 제가 잘못한건지에 대해 여쭙는건데 개인주택으로 이사가야한다는건 좀 극단적인것같습니다만
조언은 감사합니다.글을다 읽어보진 않으셨나보네요
둘 중에 이중주차의 분란 및 현 사단을 만든 원인 제공은 후자라고 생각합니다만?
맘대로 다 차량 가지고 싶고 공동주택에서 제공된 기준을 벗어나고 싶다면 차량 많은집이 개인주택에 살아야죠
아파트 회장 부녀회 회장 있으면 공론화 시켜서
아파트 이중 주차일 경우 전화 오면 받아야 한다고 공문화 시켜야 되겠네유
이중주차 중립인차 밀다가 사고나면 책임은 민 사람에게 있으니
당연히 전화하면 빼줘야쥬
주차칸 자리 비어 있어도 이중주차 합니다
왜냐? 지 나갈때 다른 차 밀기 싫어서..
그러면서 이중주차 밀고나가라 이지랄~
자기 귀찮은건 중요하고, 남 귀찮은건 조까라는거지요
다음에 저차 앞을 막고 똑같이 해주세요. 지삐모르는 넘들은 역지사지로 지랄해야 알아먹어요.
지들이 고생을 해봐야 내가 잘못한거구나 느끼겠죠.
좀 귀찮아도 다른사람이 전화오면 빼주고 저사람이 전화오면 중립인데요? 하면서 한동*식 말투 시전하세요
담엔 이중주차하세요 일찍 가야하니까
그렇다면 이중주차 차량이 빼줘야지요.
전화해서 빼달라고 하면 네~하고 바로 빼줘야지요.
이중주차 하는 자체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인데..
오히려 큰소리치는 무식한 놈들이 많더라구요..
제거 문제라는 것을 다 같이 인식할수 있게
님께서 더 진상을 하셔야 할듯요.
기본을 안지킬꺼면 하지말아아죠;;
중립은 개뿔ㅋㅋ
인생에 직진만 있지 빠꾸랑 중립은 없다!!
주차관리원 있는 주차장에서만 차키놓고 가라길래 그럴때만 했어요.
일단 2중주차하는 사람들은 자기만 편하면 됐지란 생각을 하고삽니다.
그리고 자기차 아낄줄 모르는 사람이구요.
누군가의 손에 내차가 닿는다는것도 저는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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