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 고생고생만 하고
참 고생만 하다 병이 걸려서 20년을 병상생활하다
어느날 골절 합병증 (패혈증) 모신 요양병원의 명백한
실수라 근처 큰병원인 부산덕천 부민병원 응급실 외래 입원
중환자실 수술비등 일체를 요양병원서 대납
10년을 그 병원서 계셨고 잘 보살피고 대하셨고
일부 간병사의 몰지각함을 엄히 꾸짓고해
그리고 엄마 똑 닳은 나 도 쾌할하고 밝았기에
의료사고 소를 제기해 봐야 딱히 정신만 피폐해질거고
돈을 받으면 받아봐야 얼마나 받을런지
(마 나도 생활이 남 부럽지 않을수준에 잘나가는 전문의
보다 수입이 많을때니)
여튼 돌아가시고 젤 좋은 장례식장의 특실서 모시고
엄청난 문상객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할뿐이였다라
동생이 대기업서 잘나가기에 직원들 임원진
하청의 하청까지
참으로 문상객이 줄을 줄을 섰지요 내 손님또한
적은 손님이 아닐진데 말입니다)
주변에 상를 당한 부고를 받고는 참석 안해본 기억은
몇 없다라 대한민국 방방곡곡 술먹다가 택시대절해
찾아간 적도 있지요 흉사란 참석할수 있다면 왠만하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상주를 위로하고
차례준 음식은 고인께서 마지막으로 날위해(고인)찾아온
손님께 접대하는 음식이니까 맛있게 먹고 오는게
좋다 합니다
부고는 받으면 앞.뒤 재지말고 최대한 빨리가 도움을
주시라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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