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에서 아침9시넘어서 술이 떡이된 승객두명이 탔음 목적지 도착해도 안일어나서 깨움 내리고 다른승객태우고 운행중 다른손님이 뒷자석에 휴대폰 있다고 건네줌
30분쯤뒤 그 휴대폰으로 전화옴 휴대폰주인인데 가져다달라함 운행중이라 거기까지 가는 택시비는 달라고 하고 거기로감 약속장소에 아무도 없고 기다려도 안옴
아이폰이라 열어볼수도 없고 전화번호도 몰라서 30분정도 기다리다 다시 운행시작함
오후 2시좀 안되서 다시 그 휴대폰으로 연락옴 미안하다며 다시 가져다 달라함..택시는 시간이 돈인데..또 그럼 안된다고 꼭 나와있어야 한다고 약속받고 혹시 모르니 내 휴대폰으로 연락달라고 전화번호 알려줌..휴대폰 밧데리가 나가서 내전화로 연락와서 전해주고 아침에 못받은 택시비와 다시 가는 택시비 해서 2만원 달라함
휴대폰 밧데리가 없어서 지금 입금을 못하니 집에가서 보내준다함 그리고 아무 연락없음
하루지나고 연락없길래 전화온 번호로 연락해서 입금해달라고 전달요청 ..
그담날까지 연락없음..연락번호 준것도 전화안받음..
돈이 문제가 아니고 너무 괘씸해서 신고하려함 남의 영업시간에 영업못하게 왕복2번이나 와따가따 하게 하고 이런식의 연락회피까지 참..허탈하고 괘씸함
목적지 주소와 연락번호 받은게 있고 택시 블랙박스 영상도 확보해놨음
무임승차로 경찰에 신고할예정임
택시비 고작 2만원때문에 이러냐 할수도 있지만 저런사람들은 상습적일확률이 눞음 내가 참고 넘어가면 다른사람이 또 다른사람이 똑같은 피해자가 될수 있기에 신고하기로 결정..차라리 가까운 파출소에 휴대폰 가따놓으면 그만인 일을 휴대폰 없음 얼마나 불편한지 너무 이해하기때문에 가는 택시비만 달라하고 가져다준 내호의가 저렇게 되돌아오나 싶은 씁쓸함과 앞으로 내 택시에 누군가 뭘 두고 내려도 저런사람들한테 당한 배신감때문에 모두 색안경을끼고 볼것이며 그냥 어디 맡겨놀테니 와서 찾아가라고 할거같음....세상참..20대중반쯤 되보이든데..왜 그렇게 살까 ...
쌩까는 사람도 있구나...
누구에겐 한 시간이 1만원일 수도 있고,
누구에겐 한 시간이 10만원일 수도 있고,
누구에겐 한 시간이 100만원일 수도 있고..
내 시간이 높은 가치인 사람은 남의 시간도 높게 생각할 것이고,
내 시간이 하찮은 가치인 사람은 남의 시간도 하찮게 생각할 것이다.
쌩까는 사람도 있구나...
두번다 다른 지구대
최소한 도착지에서 먼.
시외지역이라면 더더욱 좋지요
한 2-3주 핸드폰 없이 살아봐야지
고마움을 배우고 다음엔 안그럴껍니다
그 택시였음
감사하다고 2마넌드림 ㅎㅎ
파출소까지는 언제 갈것이며 가면또 서류작성해야하는 시간은 택시는 그게 다 돈인데..돈이 문제가 아님 걍 운행 끝나고 택시회사에 놔둬것지..사람이 염치는 있어야지..
저건 그냥 돈받고 물건 배달에 불과 한거고,,, 갓다주면 사례 하는게 맞긴 하죠.
근데 일부는 방금 내리고 전화 햇는데 멀리 잇다고~~ 장거리 간다고 그러면서 돈 많이 달라고 하거나
장물로 넘기는 사례가 잇다보니 ,,,
손님 태우나 폰 갓다주나 미터기 누르고 오면 똑같은데.,. 손님 태운다고 나중에 보내준다거나,,, 그래서 욕먹는거고.
만약 그 택시가 빈차로 안가고 콜을 받거나 손님 태우면 장거리가 걸릴수도있는것인데 상도적으로 미터이요금은
줘야 되는것이지요 분실물을 가져다주는건 의무가 아닙니다 배려일뿐이지요 ....
일단 가정교육 잘 받은애들은 인사부터하고 조용히감.
다음에는 애들 인성보고 고아새끼 같으면 핸드폰 밖에 던져 버리시는게 속편할겁니다.
부모눈 토착왜구일테고
피소돼서
형사한테 불려오면
짜치는새끼라고 욕 졸라쳐먹을듯
고소하세요
예의없는 인간말종들
다음부터는
가까운 파출소에 던져두고 가세요
저는 양산에 손님태우고 있었는데...
손님이 부산대에 있다고 가져다 달라고 해서 가져다 주었음..
(틱시비만 거의 3만원 가까이 나오는 거리임)
도착하니 먼저 나와있지도 않고..
잠시뒤 물건만 받고 바로 도망감.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뒤로는 분실물 습득시 우체국통에 넣어두고 가든지..
바쁘면 그냥 트렁크에 던져놓고 전화오면 택시 영업 끝날시간에 직접 오라고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