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볼라구 검색해서 블러그 들어가면
시시콜콜...자기 사생활 서사를 길게 늘어놓고
스크롤 한참 내려야지 레시피 등장함.
아주 간단하고 심플한 질문.
밥 먹었어요?
오늘 아침에 날씨가 너무 우중충해서 어쩌고 저쩌고..
한참 설명뒤에 칼국수가 당기는데 못먹었어요..라고 함.
듣는중간에
밥 처먹었냐고? 그것만 말하라고!!!
속으로 생각함.
많은 여성들이 매사 이렇게 대화함.
심지어 기승전..........말하다가 옆으로 새서 또 기승전....
결론 까먹음.
왜 이러는 걸까요?
남성의 대화 : 목표를향해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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