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오는날 봉지에 비맞았다고 기분나빠서 환불한다는사람.
2. 초인종 누르고 기다리는데 개가 엄청짖으면서 나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음식시킨 사람이 째려보면서 개있는 집은 그냥문앞에 놔두고 갔다가 나중에와서 결제 받는게 상식 아니냐고 했던 아줌마.
3. 1리터짜리커피 12잔 시키고 4~5살 정도 되보이는 애기가 들려고 하길래 이거 무거워서 떨어지면 깨진다니까 괜찮다고 하더니 애가 들자마자 떨굼;;; 그러더니 아줌마가 괜찮다고 자기 잘못이라고 그냥 가라더니 매장에 전화해서 개지랄 했던 아줌마.
4. 주류는 신분증 확인하고 줘야 되는거라서 신분증 보여달라고 하니 신분증 없다해서 그럼 술 못준다하니 욕하던 22살 꼬맹이 남자.(하도난리쳐서경찰부름)
5. 같은 브랜드 2군데 동시에 시키고 먼저 오는거만 먹고 늦게 간거는 문도 안열고 쌩까는 미친자(이건 얼굴을 못봐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름)
6. 문앞에 두고 벨 눌러달라길래 문앞에 두고 벨 눌렀더니 자기가 못들어서 음식이 다 퍼져서 못먹으니 환불해 달라고 난리치던 아줌마. (사람 나올때까지 눌러야 되는거 아니냐고 따지던데 이거는 매장에서도 대화가 안되니 그냥 이제부터 주문 못하게 막는다 하고 종결)
진짜 배달기사는 배달만 하는사람 이에요ㅜㅜ
배달기사한테 가게 문제있는거로 성내지 마세요ㅜㅜ
일일이 열거도 못할만큼
저도 요식업 하며 기사님 고충 직접 보고 겪었지요
늘 안전운전하세요
저런 정신병자 이거나 못난 것들이 밖에서는 정상인 행세 할텐데 *.*;;;
돈이 그리 궁하지도 않았고 정말 집에만 있으니깐 와이프랑 자꾸 싸우게 되서 자전거도 탈 겸 시작했음..
거주지에서는 아는 사람 만날 수 있으니 지역을 이동해서 했음.
확실히 좋지 않은 동네 또는 좋지 않은 집(다세대주택)이 시끄러움..
2주째 하니깐 친절함 따위는 개나주고 싸우고 댕기고 시작하는 날 발견함.
10건하면 꼭 1건은 걸리게 되어있고 콜센터에서 전화오면 직원분이 응대하지말고
나한테 연락하라고 이야기하고 내가 통화했음.
내가 잘못한게 없으면 내가 지금 집앞으로 갈테니깐 얼굴보고 다시 이야기하자고 하면
그렇게까지는 할 필요 없으니 담부터 조심하라고 하면서 끊음.
가끔 음식 문 앞에 놓고 사진찍고 노크하고 (요청사항) 돌아서는데
문 열리더니 어디 싸가지 없이 노크만 하냐고 한마디 하고 문 꽝 닫는 놈 있어서
다시 노크하면서 배달기사인데 문열라고 했는데 안열어줘서
계속 3분가량? 노크하면서 열어달라고 했음 인사 오지게 박을테니 열어달라고...
그럼 문 뒤에서 죄송합니다 거참 이지랄하는 놈도 있었음...
하는배달 딸배들
1.신호 그게 뭐고
2.차선 그게 뭐하는건데
3.횡단보다 그게 뭔데
4.보행통로 그거 그냥 딸배 도로야
5.소리 마후라 시끄러운거
그런거 난몰라
6.아 몰랑 시킨 너거들이 빨리오래서
그래서 그러는거야 난 지키려고
했는데 ㅡㅡ 빼에액.
에이 이 사회 암적이 것들아
진짜 1프로의 정직한 배달라이더 빼고
99프로 양아치들
아니라고 본다
딸배들의 페해는 너도 잘알지 어떻게
살지는 자기의 선택이지 그런면에서
딸배보다는 나은 삶이란 자부한다
진짜 두고가면 언제 먹을껀데
완료해줘도 모르고 있을꺼면서
그래서 벨이든 문앞이든 무조건 문자발송 원칙
그리고 현관비번 요청사항에 다 적어주는데
인터폰 고장 났으니 경비실 통해서 올라오란다.
경비가 부재라서 전화하니 비번을 안가르쳐주네? 미치고 환장한다..
기사님들 답답해서 내가 직접 배달해봤는데
고생 많이 하신다.
그러나 고생하시는거 치고 배달비 너무 비싸다
솔직히 비씨다.
기사님들
더운데 고생
추운데 고생
웃긴다. 모든일 다 힘들다.
비오면 돈 더 받자나.
이정도 고충은 버는거에 비해 가볍다.
어떤 책임도 결국 매장이 타격 받는다.
어느직군이건
세상은 넓고 개 똘아이들도 많다
이지요
그런경험없다람 지금것 운좋은 삶을 사신거라고 ..ㅎ
심지어 1층에서 호출하고 문 열어주고 올라가서 내려놓고 "벨X 문앞에 놔주세요"여서 똑똑똑 까지하고 갔는데 왜 안오냐고 매장에 전화옴. 그래서 문 앞에 확인해보셨냐고 하니까 왜 안알려줬냐고 지랄도 지랄도 개지랄을 함.
배달 대행은 경험이 없지만, 대리운전을 오랫동안 해봤던 사람인데요..
대리도 저렇게 두군데 불러놓고 먼저 오는 기사분 태우는 놈들 수두룩해요
아오~~
전 세계를 웃긴 놈도 있고, 국민을 웃기는 진상들도 많고...에혀~~~
쓰레기 상대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고객] 정도의 지위를 가지고도 저렇게
한없이 끗발을 부리면서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이 바로 우리 주위에 같이 사는 사람들입니다 . . .
그러니
검사쯤 되는 [끗발]이 자기에게 구현되어 있다면
아무리 정중하고 고결한 사람이라도
몇년 십년 십몇년 이십년 이십몇년 . . .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세상 거의 모든 인간들이
나의 아래로 보이기 시작하고
이름도 부르기 아까와서 [이새ㄲ , 저새ㄲ] 하는
본인에게는 그냥 남을 부르는 명칭 - 남에게는 욕설 비하어
그렇게 입에 붙어 사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권력을 가지고도
남에게 존대어 사용하고 존중해주는 마음과 언행을 하는 분들은
얼마나 인격이 고매하신 건지 짐작도 안되는 것이지요.
나중에 다시 가면 개가 없나?
힘내세요.
그냥 동물적 본능만 있는 것들이지..
세상에 미친것들이
왜 이리도 많은지!;;
돼지도장 下등급으로
큼지막하게
찍어놔야해.
신호 잘지키시고 .소음기 개조한거 원복하시고
최소한 이 두가지만 지킬려고 해보세요
그럼 응원합니다
개콘인가에서 갑질머시기가 딱 맞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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