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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12 (화) 09:01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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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체 게바라의 일대기를 다룬 <체 게바라 평전>
나름 기대를 갖고 읽기 시작했섬미다.
근데, 일전에 자게이들 말마따나 재미가 없네요.
그냥 단순하게 '재미가 없다'는 정도가 아니라...
왜 굳이 제목에 '평전'이라는 말이 들어갔는지조차 의문임미다.
그냥 거의 일기나 수필 수준인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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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삶의 궤적을 확인하는 데는 괜찮은 책이라고 봅니다.
저는 괜찮아서. 지금도 책장에 두고 있습니다.
시간 순으로... 그래서 더 일기 읽는 너낌이;;;
님웨일즈 김산평전, 아리랑 추천합니다.
아리랑은 내년 정도에 목표로 ^^
딱히 기억에 남는 것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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