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키오스크모른다고 알바생한테 욕하고 대중교통 자리나면 그냥 먼저 앉을라고 하고 편의점에서 돈던지고 나이먹은게 자랑도 아닌데 나이얘기하면서 대접받을라고 우기고
주차차단기 안올라간다고 쌍욕하고 트로트 크게 틀고 댕기고 요즘 집구석에서 살림하면서 돌아다니다보면 종종보게되네요
전 아직 애니메이션 즐겨보고 우리애보다 IT쪽으로 더 많이 알고 블랙핑크좋아하고 아직 대중교통탈때도 웬만하면 서서 가고 그러는데 불과 10년차이 난다고 저럴까 싶기도 하고 20-30대 분들이 보기에는 5-60대는 죄다 저렇게 시대에 뒤쳐지는것같이 보이는지 싶네요 거기에 저도 그렇게 비칠까봐 나가서도 행동을 조심하게 되고 그럽니다
곱게 늙어야죠
어르신과 노인네의 차이
못배운티 나는 순간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초면에 반말찍찍 나이가 뭐 대수랍시고
지랄.
그게 아닌이상 예의를 갖춘다면
어른으로 보고 그게 아니면
사람새끼로 안봅니다.
20~30대들이 진짜 나쁜마음 먹으면
힘으로 제압 충분히 해요.
법이 있으니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거지요
정말 나쁜말이지만
주댕이 나불거리다 쳐맞고
깨갱거리는 노인네들 많이 봤네요
전 지금50초인데.. 전철에서 어른이 타길래 여기 앉으세요...하고 일어났더니.. 그분이 하는말.. 네?.. 그쪽이 저보다 형님같은데.... 이러더라구요... ㅎ 아직도 대중교통안에서는 10대20대때 마음이 있네요...
4~50대 중년층도 일부 몰상식한 분들 계십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일부 비정상적인 사람들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거죠..
개인 인성 문제지.
그리고 주변을 봐도 안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보통 바이크 끼리 의례 그러지 않습니까..
근데 제 바이크를 보고 이런거 옛날에 탔었는데 골드윙 이거 타니 정말 편하고 좋다. 그거 힘들지 않나?
팔고 이거 사요 이러네요;; 반말인지 온말인지..오십대쯤 보이긴 하던데
제가 어려보여서 그랬다면 고맙긴 한데 초면에 저런말을 할수 있다니 저래서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대접을 못받는구나
생각하고 지나갔던게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그 나이때에서 잘 그러는 특성인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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