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 하잖아요.
까놓고 예시를 들어서 배달원분들 , 노가다 (일용직 및 건설현장 근로자) 분들 이런 분들 비하하거나 무시하거나 "공부 열심히 안 하면 저렇게 된다"
이런 말 하면 막말로 요즘 큰 일 나잖아요.
그런대 저는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이 조금 모순? 앞 뒤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게
"본인들 가족이나 친인척 , 지인들은 솔직히 저런 직업 안 가졌으면 좋겠음이라고 생각하면서 비하는 하면 안 된다?"
저는 이게 모순 같아서요..
그러면 반대의 사람들이 저한테
"아니 내 가족이나 친인척들은 저런 직업 안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지
내가 언제 저 직업들이 비하 받아야 된다고 했어? 선호하지 않는거랑 비하하는 거랑 같냐?" 이렇게 저한테 반론한다면요.
제가 지금 착각하고 있는게 맞는건가요?
지금 누가 봐도 "선호하지 않는 것과 비하하는 것"은 다른 뜻이고 다른 영역인데 제가 지금 두개가 같다고 착각하고 있는건가요?
그러면 저는 반대의 사람들한테 묻고 싶은게 그러면
"왜 본인들 가족이나 친인척들은 저런 직업 안 가졌으면 좋겠음?
까놓고 얘기해서 직업에 대한 주변 사람들 인식때문에 그런 거 아님? 안 좋은 인식의 직업이니까 안 가졌으면 하는 거 아님?"
이렇게 반문하고 싶어요.. 물론 이거에 대한 반대의 사람들의 답은 다 다르겠지만요..
암튼 결론적으로 횐님들
특정 직업을 선호하지 않는다는게 그 직업이 비하받아야 된다는 뜻이 아닌데 제가 착각하고 있는건가요?
그래서 글쓴이의 의미는 이해하나, 동조하긴 힘드네요.
천한 인간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직종이 존재해서 그래요.
당연히 귀천은 있고 당연히 비하도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밖으로 드러내면 욕먹을까봐서
숨기고 사는것 뿐이죠.
집업에 귀천이 없다는 분들은 그 천한 직종에서
1년만 근무해 보시면 바로 깨달으실 겁니다.
사람 인성을보고 됨됨이면 최고죠
문신한것들은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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