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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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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김자기a 24.11.14 09:42 답글 신고
    요즘 학생들 수학여행비 보니까 뜨헉하던데
    큰 일 하셧네요 아이들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오길a
    답글 7
  • 레벨 소장 난너무잘생겨서고민중 24.11.14 09:42 답글 신고
    멋지시네요.
    덕분에 그 학생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겠네요.
    추천드립니다.
    답글 1
  • 레벨 대장 신풍아 24.11.14 09:50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답글 1
  • 레벨 원사 3 쌍뎅이아빠 24.11.15 06:58 답글 신고
    어떤 부부는 해외여행으로 일년에 세금으로 수백억씩 쓰고도

    것도 부족해 증액 해달라 징징대고,

    가난한 학생들은 평생 한번 가는 수학여행도 돈없어 못가고,

    나라꼴 잘 돌아간다
  • 레벨 상병 날아라희망아 24.11.15 07:07 답글 신고
    굿
  • 레벨 중령 3 바아른소리 24.11.15 07:10 답글 신고
    엄지척
  • 레벨 중사 2 항상즐겁다 24.11.15 07:15 답글 신고
    감동입니다 추천~~~~
  • 레벨 소위 3호봉 스마일life 24.11.15 07:23 답글 신고
    여기는 촌이라그런가..따로비용내라는건없었습니다ㅜㅜ
  • 레벨 상병 댕댕유갱 24.11.15 07:37 답글 신고
    저 또한 돈이 없어서 수학여행을 못갈뻔한 학생 중 한명이였습니다.
    아버지는 마흔에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어머니 홀로 식당 종업원을 하시며 딸셋, 아버지까지 케어하셨죠
    딱 한번 담당 선생님이 저의 사정을 아시고 나라에서 몇명 추천하는 비용 지원을 하게 해주셔서
    부담없이 수학여행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등학생때는 돈이 없어서 석식 비를 못내 혼자서 먼산만 바라보며 저녁시간을 보낼때
    친구들이 제 주위로 모여 밥을 몰래 같이 먹게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세상 잘먹고 잘사는 모습들만 보일때면 한편으로 나만 힘든가..싶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30을 바라보며 어린시절 세금이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 나라를 이끌 젊은 청년들의
    건강한 마음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레벨 소위 2 초매님 24.11.15 08:13 답글 신고
    좀 가슴이 찡하는 무슨 감정이 올라오는데 지금은 잘 사시고 계시겟죠?ㅎㅎ 항상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를 기원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다섯숟가락 24.11.15 07:3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아다리판 24.11.15 07:43 답글 신고
    이렇게 좋은건.. 따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2 마라방 24.11.15 07:46 답글 신고
    안산은 세월호이후 수학여행 없어요...
    큰딸이 초 중 고 다 수학여행 못 갔음...
    아예 학교에서 추진 조차 안함...
  • 레벨 이등병 Ladislaus 24.11.15 07:47 답글 신고
    아침부터 님덕분에 가슴 가득 훈훈합니다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11.15 07:53 답글 신고
    뭉클하네요. 멋지십니다.
  • 레벨 중사 2 싸락골절대고수 24.11.15 07:56 답글 신고
    멋진 추억을 아이들에게 선물해주셨네요~ 멋지십니다~
  • 레벨 상사 1 블랙윙즈 24.11.15 07:57 답글 신고
    요즘 수학여행 50만원 현금박치기던데..
  • 레벨 훈련병 namin 24.11.15 07:58 답글 신고
    추천하려고 로그인 했네요
    존경합니다.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4.11.15 07:58 답글 신고
    형~ 멋지다~~~^^ 낭만있어~~
  • 레벨 훈련병 황성동이장님 24.11.15 07:59 답글 신고
    제가 다 감사하네요..감동입니다~앞으로 하시는일 모두가 잘 되실겁니다~~^^
  • 레벨 병장 사랑사랑한나 24.11.15 08:01 답글 신고
    와 진짜 아침부터 감동입니다.. 제가 다 감사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레벨 이등병 모닝리무진 24.11.15 08:01 답글 신고
    추천 않할수가 없어서 로그인 했습니다.
    멋지십니다
  • 레벨 상병 꿈이이뤄질줄알았지 24.11.15 08:05 답글 신고
    와...멋집니다..저도 자식키우다보니 이런견학갈때 혹시 못가는 아이 있는지 괜시리 물어보곤합니다. 아이에게는 큰선물을 하신거에요~ 복받은실겁니다.^^
  • 레벨 상사 1 nice2525 24.11.15 08:1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복이 님께 갈겁니다
  • 레벨 하사 1 용가리통뻬 24.11.15 08:14 답글 신고
    좋은일하셨습니다^^
  • 레벨 중령 3 배가나와슬픈곰탱 24.11.15 08:14 답글 신고
    수학여행 경비가... 생각보다 적은돈은 아닐텐데.... 대단하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나랏일 하시는분들... 교육청 관계자분들이.. 이런걸 해결해주는 사회가 되야 할텐데요...

    좋은 추억 만들수 잇게 된게 참 기쁩니다
  • 레벨 하사 2 Iron맨 24.11.15 08:16 답글 신고
    수학여행에서 무슨 사고가 있나했습니다...
    참 따뜻한 분이십니다...
    멋지십니다!
  • 레벨 원사 2 대머리똥훈 24.11.15 08:19 답글 신고
    복받으세요~~
  • 레벨 대령 2호봉 메이비총무 24.11.15 08:23 답글 신고
    키다리 아저씨 같은 후원에 깊은 감사를 대신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레벨 일병 수랭이 24.11.15 08:24 답글 신고
    진짜 대단하십니다
    멋있네요~
  • 레벨 대령 3 HHHHK 24.11.15 08:28 답글 신고
    아침부터 울었네
    한수 배우고 갑니다.
  • 레벨 병장 기린이 24.11.15 08:34 답글 신고
    참 마음은 있어도 선뜻 나서기 어려운 일인데....대단하십니다.
  • 레벨 이등병 닭장 24.11.15 08:35 답글 신고
    좋은 일 하셨습니다~
  • 레벨 원사 3 너한테하는소리야 24.11.15 08:36 답글 신고
    정말 존경합니다 형님
  • 레벨 병장 데이토나70 24.11.15 08:40 답글 신고
    좋은 일 하셨습니다.멋지십니다!
  • 레벨 소장 skystar 24.11.15 08:43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 레벨 상병 Garande 24.11.15 08:44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 레벨 원사 3 지화자좋다 24.11.15 08:44 답글 신고
    훌륭하시네요
    학생은 좋은추억이 될 수학여행에 참가를 하게 되서 좋고
    선생님은 가슴 뿌듯할 일을 하셨으니 복받으실 겁니다
    여유가 있어도 이런행동 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제가 감사하네요
    좋은 아빠 좋은 사람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 레벨 소장 카페라떼21 24.11.15 08:44 답글 신고
    이 형님 좀 멋있네
  • 레벨 중위 2 계정이없습니다 24.11.15 08:48 답글 신고
    이런 마음씀씀이 배워야겠습니다.
  • 레벨 소위 3 푸니샤니와 24.11.15 08:48 답글 신고
    키다리 아저씨 그친구는 나중에 내가 그수학여행에 고마웠다라고 소주잔 기우리면 우정의잔 하겠죠
  • 레벨 이등병 화이팅이요 24.11.15 08:51 답글 신고
    훌륭한 아버지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따뜻한 마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준장 알면좋고 24.11.15 08:52 답글 신고
    멋져요.
  • 레벨 간호사 꼬리뼈다친듯 24.11.15 08:54 답글 신고
    보배에서 이런 좋은사연들이 계속 올라왔으면좋겠습니다 겨울이니 저도 봉사할곳을 알아봐야겠어요
  • 레벨 상사 3 산할산할산할머니 24.11.15 08:58 답글 신고
    진짜 정말 멋지신분이네요. 저희 아이도 얼마전에 제주도로 수학여행 다녀왔는데 70만원정도 냈던것 같아요 부담되는 금액이었는데 다른 친구들까지 내주셨다니 진짜 멋지고 평생 가져갈 추억 만들어 주셨네요 이 팍팍한 세상에서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레벨 원사 3 욘니짱나 24.11.15 09:04 답글 신고
    교감 지돈 쓰기는 아까운가보네
  • 레벨 병장 영만이 24.11.15 09:07 답글 신고
    imf때라 수학여행 못갔는데 학교에서 취소시킨 사례... 저 같은 분들 계시죠?
  • 레벨 상병 울산삼남울산역 24.11.15 09:10 답글 신고
    너무 믓찌네요^^
    왜 눈물이 날까요...
  • 레벨 준장 명존세 24.11.15 09:19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원사 3 조이락 24.11.15 09:22 답글 신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2 뉴스포트징 24.11.15 09:22 답글 신고
    대단 하신분이네요,,,,
    문득 이런글 보니
    저는 국민학교 6학년떼 졸업앨범비 만몇천원이였던거 같은데, 저희집이 어렵게 사는거 같아
    부모님에게 말하기 실어서
    그걸 집에 이야기를 안했는데,,
    담임선생님이 저포함 2명 아이들 따로 불러서, 졸업앨범을 나눠 주신게 고마운기억이 ,,,;
    담임선생님에게 대걸래 부러지게 두들겨 맞은 기억도 있지만 그앨범 볼떼마다 고마운생각이 생각이나네요
  • 레벨 일병 나래니 24.11.15 09:25 답글 신고
    나라 꼴이 엉망이라도 이런 분이 계셔서 세상 살만한가 봅니다. 멋지십니다!
  • 레벨 중령 2 시인과소년 24.11.15 09:30 답글 신고
    설악산
    저도 못갔어요 ㅠㅠ
  • 레벨 일병 페파피그 24.11.15 09:34 답글 신고
    좋은 일 하셨어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요즘 수학여행비 너무 비싸요. 지원되는 금액을 제외하고도 30만원도 더 냈던 거 같아요. 저도 비용안내장 받고 못가는 친구들 있으면 어쩌나 걱정되더라구요. 이왕 지원해줄 거 나라에서 신경 좀 더 써주면 좋겠어요.
  • 레벨 원사 3 당황스럽네 24.11.15 09:37 답글 신고
    대도.
    많은 사람의 마음을 훔치셨으니 응당 대도가 마땅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푼돈조차 쓸 마음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짱이십니다~^^
  • 레벨 중장 오쿄쿄 24.11.15 09:40 답글 신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레벨 훈련병 miruly 24.11.15 09:42 답글 신고
    존경스러운 마음 가짐이십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선물해주시고 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아이들의 인생에 큰 선물을 주신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1 브라보마이라이타 24.11.15 09:43 답글 신고
    애들 수학여행비가 거의 100만원들어가는데.. 큰일하셨네요
  • 레벨 상병 사비안 24.11.15 09:45 답글 신고
    아....울컥 합니다... 엄지척!

    리스펙!
  • 레벨 이등병 긍정전도사 24.11.15 09:46 답글 신고
    정말 멋지십니다!
    좋은일들이 가득가득 돌아올거에요!
  • 레벨 원사 1 이성깨 24.11.15 09:48 답글 신고
    정말 쉽지 않은 일 하셨습니다. 이왕이면 여행 중 부대비용으로 쓸 수 있는 용돈도 약간 지원 해 주면 좋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레벨 원사 3 레버문트 24.11.15 09:49 답글 신고
    아침부터 뭉클하게 하시네요 복받으실겁니다
  • 레벨 소장 달려라거북님 24.11.15 10:10 답글 신고
    이런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썩열이 있어도 버티는거
  • 레벨 상병 joilm 24.11.15 10:18 답글 신고
    멋지다 ,,짱....
  • 레벨 병장 날아요 24.11.15 10:23 답글 신고
    그저 드릴수있는게 추천뿐!?
  • 레벨 훈련병 붕붕기사 24.11.15 10:41 답글 신고
    와...
    세상 따뜻하네요
  • 레벨 병장 grey 24.11.15 10:55 답글 신고
    복 받으실거예요.. 아침부터 울컥하네요
  • 레벨 원사 3 투잡러 24.11.15 11:15 답글 신고
    95년 인천서 제주가는 수학여행비가 12만원이었습니다.지금은 진짜 100만원 하던데..왜 제가 뿌듯한거죠?ㅋㅋㅋ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Yun22 24.11.15 11:19 답글 신고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맘이 뭉클해지네요.
    선행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3 세차만하면비와 24.11.15 11:36 답글 신고
    너무 멋지신분! 배우고 갑니다!
  • 레벨 대장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4.11.15 11:43 답글 신고
    키다리 아자씨 아침부터 눈물나게 하시네요
  • 레벨 상사 1 좌표보고온다 24.11.15 11:52 답글 신고
    그렇지 유니세프 이딴거말고...
    이분의 따듯함 너무 좋다
  • 레벨 하사 3 으허허캬 24.11.15 12:17 답글 신고
    2박3일 부산가는데 26만이더라구요
    학교에서 온 안내문보니 기초수급 어려운 가정은 학교에서 절반 지원나가더라구요
  • 레벨 이등병 도엉덩 24.11.15 12:45 답글 신고
    정말 멋지십니다.
  • 레벨 상병 까아치 24.11.15 13:10 답글 신고
    이시대의 정말 멋진분입니다.
    저에게 스스로 반성하게 만드네요.....
  • 레벨 훈련병 재재대디 24.11.15 13:20 답글 신고
    정말 좋은일 하셨습니다~ 따뜻함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아이 아빠로서 저도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마음을 갖아야 겠습니다.
  • 레벨 하사 3 브럴로 24.11.15 13:58 답글 신고
    와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 레벨 소위 1 루비TM 24.11.15 14:12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중사 3 인생후반전 24.11.15 14:21 답글 신고
    감동입니다
  • 레벨 하사 1 빗타파 24.11.15 14:39 답글 신고
    역시 저보다 몇 수 위시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3 윤돌이아빠 24.11.15 14:56 답글 신고
    복 받을겁니다
  • 레벨 훈련병 쏘하HEV 24.11.15 15:04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 레벨 훈련병 Phantom5 24.11.15 15:45 답글 신고
    너무 멋지십니다. 덕분에 마음 따뜻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각박한 요즘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최고~!!!
    형님 덕분에 선한 영향력이 더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1 꼬냑헤네시 24.11.15 15:55 답글 신고
    좋은 일 하셨네요
  • 레벨 일병 에스삼프로 24.11.15 16:12 답글 신고
    댓글 달려고 오래간만에 로그인했습니다..
    정치고 나라꼴이고 뭐고 가슴만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기분 좋은 글을 보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베푸신 것 다 자녀께서 돌려받을 겁니다.
  • 레벨 훈련병 챈슬러 24.11.15 16:12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참 어른 이십니다!!
  • 레벨 이등병 땡깡이요 24.11.15 16:15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감동이네요
  • 레벨 훈련병 ddotori 24.11.15 16:45 답글 신고
    뉴스기사 접하고 글 검색해서 처음으로 보배에 댓글 남깁니다. 생각으로만 그칠 수 있는 부분을 직접 실천까지 하시다니 정말 멋진 분이시고 귀감이 되는 어른이세요. 본 받고 갑니다! 이렇게 멋진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날 앞으로 아이의 성장도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오늘 느낀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 잊지 않고 아이의 건강과 가정의 안녕 멀리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병장 우비야 24.11.15 17:18 답글 신고
    멋지네요b
  • 레벨 훈련병 인생은실천ㅋㅋ 24.11.15 17:21 답글 신고
    아고 제가 글을 읽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지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고마운 마음을 느꼈습니다
    어쩜 이리 좋은일을 하셨는지요
  • 레벨 중장 알골이즘 24.11.15 17:34 답글 신고
    이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 레벨 이등병 만산인 24.11.15 20:17 답글 신고
    무상급식,학급비,수학여행,교복 등등
    소외받지않게, 학부모 부담되지 않게
    저출산예산 몇조나 되는거
    되도않는 조리원지원, 병원비지원
    부모수당? 에혀 쓸때없는대 생색내기식으로 뿌리지말고 이런대좀 썻음 좋겠네요
    돈없어서 애 못낳나요 키우는대 몇억이라고 겁주니 못낳지요.. 내자식 소외될까봐 없이키울까봐 못낳는건데 신생아만 퍼줘서 이나라 출산율 답있을런지
  • 레벨 상사 1 Cloud9 24.11.15 21:16 답글 신고
    3대가 복 받으실겁니다
  • 레벨 병장 은콩검은콩 24.11.15 21:22 답글 신고
    선행 감사드립니다.
    부끄럽네요..
  • 레벨 중사 2 우쓰파 24.11.15 23:45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항상 마음은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 저는 형님같은 분들 앞에선 항상 작아지고 더욱 겸손해집니다..
    언젠간 저도 형님들처럼 베풀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살겠다고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 레벨 대위 3 호랑이 24.11.16 01:26 답글 신고
    정작 담임이란 선생은 ㅋ바리민 보네
  • 레벨 훈련병 ysgudwn 24.11.16 01:46 답글 신고
    정말 멋진 어른!!!
  • 레벨 중사 1 나무꾼아저씨 24.11.16 07:54 답글 신고
    큰 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대장 소드마스터고길동 24.11.16 08:13 답글 신고
    님 졸라 멋지세요..
  • 레벨 이등병 램프의지니 24.11.16 08:33 답글 신고
    이건 무조건 추천
    멋지십니다^^
  • 레벨 훈련병 찢어요 24.11.16 09:33 답글 신고
    현직 고등학교 수학여행 담당자입니다. 뉴스기사 뜬거보고 놀래서 댓글답니다. 참여를 못하는 학생들이 떴다구요?? 여기서 웃고갑니다. 애초에 단체숙박이 싫어 불참하는 학생들 많구요. 불참학생 명단이 있다? 개인정보보호로 참석자 명단도 대외적으로 비공개하는데요?기초수급자학생을 일반 학부모에게 공개되어 있다는것도 말이안되네요. 게다가 학생 이름으로 계좌이체를 하고 교감선생님한테 메세지를 보냈다??? 어디학굡니까?? 적어도 대한민국은 아닌듯 한데요? 기초수급자는 애초에 교육청 전액지원입니다. 여러분 이거 주작소설입니다. 올해 8월에 수학여행 다녀온 학교의 수학여행 담당업무 맡은 교사입니다. 추천과 관심도 좋지만 팩트체크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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