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어설픈 기독교신자였습니다. 물론 아주 어렸을때입니다.
하지만 나이먹어서는 믿음도 없어지도 신, 예수 이런거 믿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살면 살수록 내면에서 느껴지는 정신적인 고통과 외로움 그리고 박탈감 뭐 여러가지 등등등....저를 괴롭히는 것들을 없에는데 불교가 도움이 될까싶어서 불교에 관심이 많이 생기더군요
자 그러면
불교에 심취하면 좀 정신적으로 좀 나아질까요?
그리고 어떤식으로 불교를 접해야할까요?
전 살면서 절에 정식으로 가본적은 단 한번도 없고 불교라는 종교에 대해 발 딛어본적 없어서 말입니다
됩니다....그게 곧 부처의 길이라고 합디다....
불교는 내려놓음과 수용의 종교임.
침질질 흘리며 천국찾는 개똥교보다는 확실히 나을것임.
됩니다....그게 곧 부처의 길이라고 합디다....
불교가 어느 누구를 찾아가서 가르침을 받아 배울수있는 종교라고 보기어려움. 마음의 평안을 찾는길은 당신안에 있는것이지 밖에있는것이 아니기때문.
어차피 둘다 존재한다고 말해지지만 존재하지 않는건 마찬가지 아닌가?
운동 하세요
뭐 허락 구할것도 없이 절할필요도 없이
쉬다갈께요.. 라고 하면 신경안쓰십니다.
처마밑에 앉아서 향냄새 맡으면 참편해지더군요.
풍경소리도 좋구요.
가끔 밥시간이면 밥도 주시고
잘쉬다 갑니다 인사하면 과일도 주시는 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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