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여러분
참으로 부족하고 못난 37세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질문드릴게 있어서요. 사실 이런질문은 여기 유머게시판에 하는게 아니고 어디 좀 진중하고 무거운 곳에서 하는게 맞는건데 그래도 제가 아는곳이 그리 많이 있지않다보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제 인생을 쭉 돌이켜 보니. 제가 부족하고 못났지 결코 멋지고 끌리는 사람은 아니였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멋진 사람이 된다는거....
"멋진 사람" 그러니까 즉, 가까이 하고싶고 끌리는 사람이란 구체적으로 뭘까에 대해 요새들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멋진사람이라는건 꼭 이성한테 멋지고 뭐 이런것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사람의 관점에서 봤을때를 이야기한겁니다.
그냥 얼굴이 잘생기고 돈이 재벌이고 뭐 그런 스펙상의 멋짐말고, 그 사람의 느낌이나 내면의 매력에서 나오는 멋짐은 도대체 무었이며 도대체 이런게 될수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멋진사람이란 뭡니까
그리고 그런 멋진 사람이 되기위해 뭘 해야한다 생각하십니까
멋진사람이라는 단어 자체도 사람에 따라서 주관적이고 딱 정해진게 아니지만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너무 추상적인거 같네요..
그것도 내가 우울증때문에 병원가서 알았지
멋진 사람의 정의는
타인 눈 신경안쓰고 당신 인생을 가치있게 가는것
그 많은 타인 전부 눈치보면서 살껀가??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당신 인생 사시게
그러다보면 이뇬이 온다네
부족함은 깨달으셨으니 이제 채우려고 노력하시면
멋진 사람이 되실듯...
인성은 사람을 멋있게 보이게 만드는 유일한 스펙
EQ( Emotional Quotient) 감성 지능지수.
SQ(social intelligence quotient)사회성지수.
위 세가지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는 사람은 같은 동성간이라해도 꽤 매력있게 느껴집니다.
거 사람 괜찮네 또는 멋진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는 충분한 능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은 SQ 즉, 사회성지수가 높을수록 인간관계에서 멋진사람 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SQ는 상대방의 감정과 의도를 읽고 타인과 잘 어울리는 능력 지수입니다. SQ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인간관계의
능력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거 굉장히 유용한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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