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20분쯤 지역번호 인천 전화를 받았더니
고객님 보험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나 : 죄송해요 지금 바빠서...
전화건 女 : 그래도 고객님 제가 말씀드리는거 한번 들으시고...
나 : 지금도 보험 여러개 들어있어서 괜찮습니다.
전화건 女 : 보험 들라는 얘기가 아니구요. 보험 실익 따져서...어쩌구 저쩌구
나 : 그것도 관리 해주시는 보험설계사 분이 계세요
전화건 女 : 찌질한새키 평생 그러고 살아라
이러면서 전화를 먼저 끊어버리더라구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면서 참으려 했지만 내가 왜 욕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글 올려봅니다
약간의 단어 몇개는 다를수 있는데 거의 맞습니다.
아쉽게 녹음은 못했는데 혼내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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