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이영화를 보고 그냥 울어버렸다
8살짜리아들이 왜우냐고 그런다
그냥 눈물이난다 마누라도 왜우냐고 그런다
그냥 또 눈물이난다
이음악만 들어도 이젠 뭉클해진다
제대하고 처음 본영화 아무생각없이 들어가서 미친듯이 울고나왔는데 아직도 이영화를 보곤 아들앞에 운다
나만그런건가 싶어서 이영화를 공유해본다 ㅎ
아들과 이영화를 보고 그냥 울어버렸다
8살짜리아들이 왜우냐고 그런다
그냥 눈물이난다 마누라도 왜우냐고 그런다
그냥 또 눈물이난다
이음악만 들어도 이젠 뭉클해진다
제대하고 처음 본영화 아무생각없이 들어가서 미친듯이 울고나왔는데 아직도 이영화를 보곤 아들앞에 운다
나만그런건가 싶어서 이영화를 공유해본다 ㅎ
실제 경험한일을 다시 회상시켜주는 느낌이랄까 암튼 묘하네요 ㅜ
우리 할아버지 부모세대들이 겪었던 그아픔을 나도 조금이나마 느끼는것 같네요 세다간의 분열된 이세상을 조금이나마 이영를보고 화합하기 바랍니다
지금은 현충탑에 이름만 계시고..
마지막 장면에서 유골 발굴할때 어찌나 울었던지..
제가 짱깨새끼들 치떨리게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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