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신입으로 기술을 배우고자 이직했습니다
회사나 현장이나 사람들 모두다 분위기 좋고
다들 웃으며 일하며 일하는 시간만큼 다들 진지하고
열심히들 합니다
저도 물론 다들 선배님들한테 많이 배울려하고
처음 배우는 일이니 큰소리내도 서운치 않게
생각하고 뭐든 배우고자 합니다
저는 이일이 처음이고 뭐가 어떤건지 공구 장비
다 처음 들어본 생소한 말이고 선배님들이 처음엔
다그렇다고 천천히 배우면 된다며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조언을 많이 해주십니다
그런데 올해 60 넘은 직원분이 계십니다
일을 알려주실때 아무것도 모르는 저한테 지나가듯
일을 알려주시고 제가 실수를 하면 온통 저의 책임입니다
가운데서 쏙 빠지지요..
그리고 일을 할때 쫓아다니는듯 하며 큰소리와 짜증을 퍼붓습니다
예)제가 드라이버를 찿으러 공구함으로 가서 공구함을 열자마자
그분:야 뭐찾어?
저:드라이버 찾으러 왔습니다
그분:소리지르며..야 그거를 왜 여기찾으러와 저기없어?
저:저기 없어 여기로 온겁니다
그분:소리와 짜증을 내며.. 야 그거 드라이버하나 찿으러 여기까지 오냐? 아오..
실상 드라이버는 그분이 쓰고 있는중이였죠
사장님이나 다른 선배님들은 아주 잘하고 있다며 저를 많이 예뻐해주시고 많이 조언해주십니다
그런데 그분 한분만 저를 쫒아다니며 소리지르고 짜증내며 제가 테이프를 하나 뜯더라도 왜 그렇게 뜯냐 지랄을 해답니다...
아직할말은 엄청많지만 인생선배님이 많은 보배드림에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진짜 하루에도 열두번도 욕이 목까지 차오르지만
여기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답합니다..사회생활 안해본 나이도 아닌데
진짜 이런사람 첨보네요...
제가 어찌 할까요?
찍소리 못할꺼임
꼰대새끼들은 개지랄한번 해줘야 정신차림
당하고 스트레스 받느니 지르세영
폭행말고 내가 이구역의 또라이다
하는걸 보여주세영
새로온 사람보다 잘난건 경력뿐이라 다른거에 전부 밀린다는 생각때문에 그럴꺼에요.
한두명있습니다.
흘리는 말로 얼른배워서 내꺼차려야죠....이런식으로 말해보세요.
더 지랄할겁니다.ㅋㅋㅋㅋ
실력을 기르세요.
꼰데가 갑질해도 내위치가 흔들리지 않을정도가 되야합니다
그분은 오래 근무한 기득권층 입니다.
회사는 그런분 신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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