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살로 열심히 살고 있는 남자입니다.
취미로 해외 배낭 여항을 틈나는 대로 다니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을 땐 같이 동남아를 다니고요.
가장 최근 2018년 12월에는 퇴사 후 유럽여행도 약 30 일간
다녀왔고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들 해외 나가면 우리나라가 제일 살기 좋아를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생활 인프라도 잘되어 있고, 대중교통 장애인 이용할 수 있게
승강기도 우리나라가 잘 돼있고 그리고 깨끗합니다.
그리고 다들 열심히 사셔서 배달, 늦은 시간 영업하는 곳 많은 곳이
우리나라인 것 같습니다. 공무원 또한 일처리 빠른 편이고요.
분리수거도 우리나라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분리수거 개념이 없는 곳 여러 곳 봤습니다.
그리고 각 나라 공항, 기차역, 박물관, 미술관마다 반겨주는
대한민국 대기업 광고들 삼성, 엘지, 현대, 기아 자부심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많이 쓰고 있고요. 공항도 인천공항 만한 데가 별로 없습니다.
무엇보다. 한류 문화의 영향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2010년 때 만 해도 한국인이라고 하면 북한 남한을 물어보거나
잘 모르는 외국인이 많았는데 ... 최근 2018년 12월~ 2019년 1월 여행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제가 183/ 90로 그냥 간신히 여자친구 있던 놈인데...
그렇게 한국인이라니까 좋다고 같이 놀자고 합니다.
연예인 된 줄 알았습니다.
인종 차별은 덩치 발로 한 번도 당한 적 없고요.
좁은 땅, 적은 인구, 자원도 없는 나라, 침략과 전쟁이 일상이었던
그런 나라에서 이렇게 큰 나라가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선조들에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못 나갔지만 우리는 지금 대단한 국민이고
대단한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잠시나마 국뽕에 취해 말씀드립니다.
65만원
두번째 유럽 헝가리인 체코 아웃 터기 경유해서
극성수기 96만원
동남아 저가항공 왕복 28만원
세금 포함이고 게스트 하우스 이용시 1박 평균 1만7천원 ㅎㅎ
싸죠잉 ㅎㅎ
뛰어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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