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카메라에 치이고 짜증만 나서 왔네요.
왜들 자유로 자유로 하는지... 이유를 아직 모르겠슴.
강변북로만큼도 기분이 안 나니...
일산도 호수 주위로 배회해 봤는데 여긴 뭐 거의 카메라의 도시랄까...
지자체 수입의 현장을 보고 온 느낌임미다.
흔히 자유로휴게소 줄여서 자휴라는 곳은
늦은 시간에 젊음이 있어 활기가 느껴지긴 했으나
의왕휴게소보다도 정감이 없었네요...
임진각은 북폭우려 때문인지 불을 거의 안 켜놔서 암흑세계...
대화역 뒤켠에 쓸만한 모텔들이 있다는 것만 접수했음.ㅠ
아, 글고 일산은 휘발유 값이 싸다는 거... 1,327원.. 만땅 채우고 왔음.
무플 환영
분위기잡으실거면 킨텍스 엠블가세요
달리실거면 제2자휴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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