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무시하고 댕기긴 하는데
간혹 갑갑할 때 뒤에서 상향등을 짧게 한 번 올려주게 되더군요.
근데 거의 반응 없음 ㅠ
한번은 지인 차 타고 갈 때 답답한 스텔스 보이길래 창 밖으로 손전등을 꺼내 뒤에다 대고 몇 번 깜빡이니 바로 불을 지핀 적은 있지만 이건 예외적인 경우고...
스텔스 보면 뭔가 알려주고 싶은 때가 있는데 뭔가 방법이 없네요...
예전에 포기했던 스피커 혼이 다시 생각나기도 하고...
야간운행하면 스텔스 한두대는 꼭 보게 되고
뒷 다마 나간 차량들은 왜 그리 많은지...
어찌들 하시나요?
당시 대부분의 답변은 신고하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아니면 안쓰는 스마트폰으로 글자써서 옆에 오면 보도록 하라고...
요즘 계기판이 밝아서 못 느꼈을 수도 있으니깐요..
바로 어제 그렇에 해봤거든요. 근데 보통 스탤스 차량들은 저속이라 빨리 가라는 걸로 이해해요...
그런데 뭣도 모르고 했다가....완전 깜깜해져서 둘 다 시껍하고 바로 불켰어요;;;
그 뒤로는 그냥 제 갈길 가요;;
제 속만 터지더라구요 ㅋㅋㅋ
다소 위험하네요.
참 신기합니다.
그럼 쌍라이트를 켜더군요ㅋ
가끔 이런차도 있는데 화났다고 쫓아오대요 창문열고 질알하길래
"미안합니다.. 차 있는줄 몰랐어요~" 그러면 그때부터 라이트켜고 잘 다니더군요
저런 선정적인 움짤을 올리시면 저는...........
감사합니다.
음주운전하고 일부러 안키는사람들도 있습니다..
앞에 경찰 단속하고있으면 슬그머니 옆으로 빠지거나 갓길에 정차하려고요.
(스텔스차들 특징이 천천히다님)
그런데 아는지 모르는지 반응없어요 ㅋㅋ
뾰족한 수가 없는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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