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동생분들
어제 오후에 좀 어처구니 없는 크락션과 하이빔을 당했??다고 해야되는건지..
동영상에 보시듯 신호 바뀌고 천천히 가고있었습니다.
물론 여기는 어린이 보호구역 (30km제한) 이고 아파트 단지 사이 도로라서
아이들이 자주 튀어나와 서행중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느리게 달리지는 않고 30~33정도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진행중 뒤에서 HG가 크락션을 울리더라구요..
분명 여기 주민이실텐데..
1차 크락션후 2차 크락션.. 저도 짜증이 났습니다. 그 뒤로 바로 하이빔까지..
그리고 저는 단지내로 들어가기 위하여 17초 정도 정지선에서 한참 전에 깜빡이를 켜고 속도를 줄이고있는데..
다시 크락션과 함께 지나가더라구요..
우선 따라가서 옆에 세우고 따져봤습니다....
뒷자석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 운전자분께서는.. 파란불인데 왜 빨리 안가냐고
말씀을하시더라구요,, 동영상을 보시면 쭈욱 파란불이였습니다... 큰길까지...
이 신호를 받으시려고 하신거같더라구요,, 신호를 못받으신건 죄송합니다.
그래서 말이 안통할거 같아서 제가 여쭤봤습니다.. 그럼 여기서 몇키로로 달려야되는지요..
회피하시더군요...
이영상을 보시고 제 잘못있있으면 제가 뉘우치겠습니다....
아니면 저차량 잘못으로 신고할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영상과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로 인해 길 미끄러우니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길바랍니다.~~
난폭운전으로 하나 더 신고하세요.
저런 애들은 대화가 안통하는 부류라 신고하는게 정답입니다.
빨리가다 사람치면 뒤에서 보챈차가 보상해주는것도아닌데
뒤에차가 빵빵대던 쌍라이트 키던말던 신경안쓰는게답이죠
기분나쁘면 한 10분내서 신문고신고 ㄱㄱ 상품권 발송해드립니다
미개한 논리~
욕먹으면 오래산다고 믿고싶은거지???
내가 다 열받네요.
고로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다음에 똑같은분 만나시면 아실꺼예요.
똥오줌을 왜 아무대나 싸시는거지 ...
저 차들 아무리 생계가 달렸다지만, 누군 생명이 달린곳인데,,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 따위로 법규 지키지않고 운전하는놈들 개피 볼날 옵니다.
아파트가 많고 어린이 보호구역이 많아서 저런 경우가 많이 일어나죠...
앞차가 규정속도를 지키며 천천히 간다고 짜증을 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규정을 지키시는 글쓴이분의 운전방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찍소리 한마디도 몬하네
일부 잘못한건 없으나~한건 잘못한거라는 댓글 다는 인간들은 물타기가 습관인듯
무리해서 따라간것도 아니고 자기가 판사여 솔로몬이여
그랜저 저런것들은 말 안해주면 죽을때까지 지들이 잘 한 줄 암
잘 하셨어요
부럽음.
나도 심심해서 그냥
말은 그렇게하고
똑같이 크락션 누르면서 창문열고 싸우고
정지선 한참 넘어가는것은 보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눈앞에서 어린이 죽는거 본 이후로 절대 절대 !! 초 감속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30키로는 무조건 지킵니다
아직도 그 트라우마가 크게 남아있습니다.
포터가 정말 10키로 안되는 속도로 박았는데 애기가 머리를
잘못 부딪혔는지 뒤로 넘어지자마자 상태 안좋아져서 구급차오기전에
사망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애기들은 지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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